케바케

그게 머임?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는거죠.  전 김정은이고 뭐고 그 체제자체를 끔찍히 싫어합니다. 독재와 공산주의 자체를 혐오합니다.

좋아할 만한 이유가 없죠.
덕분에 한창 혈기 왕성한 젊은 청춘의 2년이 넘는 시간을 군대에서 버렸고...
항상 위협하고 발목만 잡는 존재인데...
싫어할 이유는 많아도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나요??
굳이 김정은하고 일반인하고 나눠 생각하기엔.. 직접 본적도 없는 사람들인데...
우리한테 호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아니고...

젊은 스포츠 선수들의 교류를 보면 대충 답이 나올겁니다.

만나서 대화하고 같이 지내다면 다들 금방 친해지는 모습들을 보이죠.

북한의 체제에 대해서는 대립하고 있지만, 사람 그 자체는 증오의 대상이 아닙니다.

인재는 인구 수에 비례하죠. 어차피 확률 게임이니까

중국처럼 시스템이 못받치는 경우와 미국처럼 시스템이 잘 받쳐 인재를 빨아들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잘만 땡기면 지금 우리나라를 끌고 가는 인재의 70% 정도가 더 생긴다고 봐야죠.

여자아이스하키 팀 처럼 활용하기에 따라선 손해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도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면.. 북한 사람을 미워하는게 아닙니다. 북한 정권과 그 실세들을 강경한 군부들을 처단하는게 목적인거죠. 섬나라 것들은 생각조차 싫지만, 한번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알겁니다. 대부분의 일본 평 주민들은 그닥 싫어하는 모습이나 말들은 안합니다. 그렇게 사회적으로 조장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건 일본도 정치한다는 것들과 언론의 농간이란걸 여기서도 뻔히 볼 정도니깐요. 참 아이러니가.. 정치를 한다는것들은 대부분 나이를 처먹은 200명도 안되는 인원의 것들인데.. 그런 몇 안되는 것들에 의해서 서로 미워하고 총부리 겨누고.. 서로 죽이지못해 안달을 나게 만든다는게 정말 웃기죠. 현정부의 북에대한 기조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 알지요. 뻔히 북 정부를 옹호 하는게 아니라.. 사람인거고.. 북의 대립적 관계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서 좋은 방향으로 더 빨리 가려고 노력을 하려는거지.. 누구 말따라 그런 거지같고, 독제로 판치고 개 좃또 없는 그런 정권이 좋아서 북과 손을 잡겠어요?

활동하는 것 보면...
자위대 스파이스럽네요
아니면 스파이에게 포섭된 듯한
아니면 말고

북한정권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왕조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사파, 종북주의자들 빼고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북한동포들은 불쌍하게 느껴지지만 이미 주사파로 세뇌된 북한인들은  동조의 대상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