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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9 03:58
입양아 파양 언급 ... 그리 큰 문제고 극심한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인가?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613  

입양아 파양에 대한 언급이 그리 큰 죄악이라면...

결혼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라고 하는 기독교도들이 이혼을 어찌한데? 
기독교도으로써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파기한 지옥에 갈 큰 죄악 아닌가? 
기독교도들은 이혼한 사람들에 대해 왜 비난을 하지 않지?

이혼으로 남녀가 갈라서게 되면, 남겨진 아이들은, 부모 중 어느 한쪽에서는 파양과 유사한 상황이 되는데..
이혼으로 직접 낳은 자식에 대해 파양한 부모들에 대한 비난은 왜 안하지?

입양한 아이와 전혀 맞지 않다거나, 
아이를 입양해서 학대를 한다거나, 
입양 후에 어떤 이유로 아이나 부모가 서로 행복하지 못하다거나,
입양한 아이를 제대로 성인으로 키울수 없는 상황이 된다거나..
이러한 경우에, 입양한 아이를 끝까지 데려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거야?

파양으로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는 생각해 보지 않는 거야?
폭력적인, 반사회적 또는 반인륜적인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 인한 이혼으로 인해,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보지 않는 거야?

토왜들 개독들 ... 정신 세계가 정말 ... 토 나오게 만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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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kljklmin 21-01-19 04:40
   
인권팔이 변호사에 대통령이란 자가 생각없이 말하니 문제인 것이지.
결혼이야 성인끼리 하는 것이지만 16개월 된 아이가 무슨 자기 의사가 있어 부모와 맞고 안 맞고가 있는가? 그냥 남의 자식이라 제대로 키우지 않고 학대한 것이고 애초에 입양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걸 인권팔이 변호사에 대통령이라는 자가 그런 식으로 얘기하나?
     
스포메니아 21-01-19 04:44
   
뭐가 인권인데?
          
ijkljklmin 21-01-19 04:47
   
인권이 뭔지 모르나? 바보인가? 갖난 아이도 인권이 있는 것이다. 갖난 아이라고 반품되는 상품권이 아니다.
               
스포메니아 21-01-19 04:50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당신 같은 사람도 태어나게 만드는 신인데 ... 이 세상의 그 어떤 법과 규정 그리고 절차와 검증 과정이 양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지 완벽하게 가려낼 수 있나?

그래서, 그러한 오류로 인해서 나올 수 있는 잘못된 입양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양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져서 시행되고 있잖아.
               
스포메니아 21-01-19 04:53
   
아이들 반품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이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 비판할 의향이 없는지?
특히 이혼한 기독교도들에 대한 비판은??
               
스포메니아 21-01-19 04:56
   
잘못된 입양으로 학대 받는 아이를 양부모로 부터 떼어내는게(파양),
아이의 인권을 지키는 일 아닌가?
               
나물반찬 21-01-19 05:07
   
"갖난 아이"는 뭐지?? 두번 씩이나??
이건 오타라고 변명도 못하겠네..... 역시~ 못배운 놈.
저러니 꼴통 소리나 듣지 ㅉㅉㅉ~
               
두루뚜루둡 21-01-19 06:57
   
갓난아이에게 인권이 있으니 실제로 정들기 전에 물릴 기회를 주는거자나
책임을 질 수 있는지 한번 더 고심하고 그 이후에는 더 책임지게 하겠단 거야
똥이 싫으니 된장도 싫은게 너무 심한거 아니냐
똥같네 정말
Bryanfury 21-01-19 07:13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의 인권의식 잘봤습니다
     
갓라이크 21-01-19 08:02
   
오늘도 다중이짓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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