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시민사회 원로인 김상근(75·사진) 목사는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과 관련해서는
“민주주의 기본 바탕을 지키고 바로 세우자는 입장에서
국가 권력이 정당을 해체하는 것은 안 된다”는 신념을 견지했다.
반헌법적인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는 “만약 우리 뜻이 성사됐다면 결과적으로 통진당에 도움이 됐겠지만,
(원탁회의 제안) 동기는 그렇지 않았다(통진당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의미)”고 말했다.
그는 “이석기 전 의원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은 여러 번 천명했다.
원탁회의 제안자로 나서달라는 요청이 와서
그 요청을 수락하면서 이석기 사건에 대해 내 동의는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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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관점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종북 좀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