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대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생각이 뭐 다 같을 순 없겠지만요

안철수가 능구렁이 처럼 간특하게도 호남을 등에 업고 대선후보라도 되었는데
하는 꼬락서니가 호남을 물 먹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호남이 안철수 하나 때문에 욕을 먹고 있으니 당연히 열 받는거고
호남 지지를 철회하지도 않고 심지어 바른당과 연합하려는 것이 못 마땅한 것에 대한 표현이죠...
호남 국회의원이 대부분으로 아직은 호남 정당이니...
호남을 등에 업고 말도 안되는 연합으로 전국구 정당으로 거듭나려는데 가만 있지는 않겠죠
간잽이 안철수가 호남은 안중에도 없고 좌지 우지하는 꼴을 보고 있으려니 벨이 꼬이는거죠~

더더군다나 뭔일을 하려면 국물당이 협조하면 조금은 수월한데
대표라는 작자가 이중인격자라 애매하고 음흉한 넘이라 이걸 잘도 이용한다는 거죠
일부 중진들은 살길을 찾아야 하는데...
간잽이 안철수는 더러운 넘 답게 이간책으로 교묘하게 방해를 한다는 거죠
이 부분이 간철수를 궁지에 몰아 넣기도 하고 또 난감하기도 하고...
날이 갈 수록 허물이 벗겨는 지겠지만...
아직은 정리가 안되어 생기는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잇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철수와 국물당은 몸에 맞지않은 옷을 어거지로 입고 있는 상황
안철수가 홍발정 발라버리고 자한당으로 가면 되는 일인데...

참 웃픈 현실이죠.  경쟁대상이되어야할 사람이 견제대상도 못되고 조롱거리라니.  야당만 조금만 잘해주면 우리나라 정말 잘될건데.....

이명박 +박근혜 +초딩 = 안철수

안철수가 이명박 특명을 받고 민주당을 분열시키기 위해 투입된 전사라는 설이 있죠.
실제로 민주당이 분열되기도 했고 지금 하는 행보로 보아 합리적인 추론이라 보는 사람이 적지 않음

저는 안철수 복격 정계입문때부터 그렇게 보였고 그게 가실일거라봐요 ㅇㅇ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행동들이

참 절묘한게 사실 정말 그렇다고 하더라도 안철수가 한 행동들이
오히려 민주당의 정치적 행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죠.
예전부터 민주당이 진보의 대표주자로 전국적인 지지를 얻는데 걸림돌이었던 호남토호들의 텃세를 끌고 나가주고
대선때는 이명박후보의 측근이랄수도 있는 김종인을 민주당에서 손을떼게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죠.
대선후엔 이유미조작사건으로 국민여론을 민주당에 결집시켜주는 역활을 하고.
지금하고있는 바른당과통합논의로 호남민심을 깨박살 내고있어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을 밀어주고 있는 형국이라
참 안철수의 행보는 오묘하기까지해요

안초딩을 향한 언론의 태도는, 사라져가는 불씨를 마구 마구 부채질해서 아주 작은 불씨만이라도 유지하게끔 하는 몸부림이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