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코앞인데 이렇게 조용한 민주당 보신 적 있나요?

여당 인사들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실 정도면 지금까지 건강 안상하고 어떻게 버티셨나 모르겠네요.

참나....말 실수 하나하나가 총선 표심을 좌우합니다. 요즘 노인분들도 스마트폰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 만큼 말 하나의 파급력도 전에 비해 엄청나게 되었구요. 가뜩이나 여당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 환경에서 이런 말 실수는 꼬투리 잡히기 쉬울 뿐더러 지지율 하락이라는 악재까지 몰고 올 수 있습니다.

각 주체들의 발언을 실수라고 생각하는가,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용인할 수 있는 범위인가는 모든 사람이 다릅니다. 님의 판단으로 단정할 문제는 아니에요.

해당 인물들에 대한 님의 표현을 보건대 비판을 넘어서 개인적인 혐오까지 이미 쌓여있는 상태인듯 하군요.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혹여나 앞으로 지난 지방선거때처럼 민주당 갈라치기에 앞장서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선거를 앞둔 정당이 이정도로 내부잡음이 없는 건 거의 최초의 일인데, 그렇게 관리해온 사람에게 나사가 풀렸다라... 상식적인 생각은 아니로군요.

나사 풀린게 선거 관리, 계파 갈등에 한정됩니까?? 사실 언행 관리 잘 되는 곳이 기강이 잘 확립되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윗 사람이 언행관리 잘 안되는 모습 보이면, 그게 아랫 사람에게까지 영향 미치고 궁극적으로는 그 집단 자체가 기강해이 집단으로 보입니다. 그게 정당이라면, 그 정당에 대한 이미지 개판되구요.

이해찬 대표가 취임한지 얼마나 됐죠? 충분히 평가할 만한 기간은 지났지요?

그래서 님이 우려하는 일, 님 말을 빌리자면 민주당이 개판됐다는 게 현재의 일반적인 평가인가요? 아니지요? 오히려 정당들 중 가장 잘 관리되고 절제되어 있지요?

이정도면 칭찬을 하셔야지 이놈 저놈에 나사가 빠졌다는 둥 아주 이를 득득 가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걱정이 되더라도 잘하자는 이야기 정도에서 그쳐야지 개연성의 단계를 결론으로 둔갑시켜 극단적인 평가를 기정사실화하는 게 제대로 된 비판 맞습니까?

이 글은 제가 보기엔 이해찬 대표 등에 대한 님의 개인적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은, 형평도 합리도 실종된 증오의 표현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총선 대선 되면 지난 지선때처럼 누구 내쳐라 차라리 기권한다 차라리 자유당 바미당 찍는다 또 반복하실 요량입니까?

야 글이나 알아보게 적어라.
초딩도 아니고...
뭔 "..., ..., ..." 을 이리 많이 찍어대냐? 띄어쓰기도 좀 하고
에휴~~

네, 달구지님 바램대로 수정했으니 제 글의 본질이나 잘 보시기 바랍니다.

맞는말입니다.
총선이 다가올수록 항상 아가리 조심해야한다는거 당연합니다.

자한당 말실수는 안보이죠?

이건 또 븅쉰짓을 여기서도 하네...ㅋㅋ
자한당 말실수 하냐 안하냐가 중요하냐고...ㅋㅋ참

언론이 자유당 말실수는 상대적으로 작게 보도하는 데, 민주당 말실수는 대역죄인양 크게 보도하니 그렇죠. 책 잡힐만한 일 하면 안됩니다.

그럼 민주당 가만있어라 입막기 전에 형평성 잃은 언론을 비판하시는 게 순서죠.

잘하던 추 대표 까던 것들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거 때면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라서...

거래허가제가 말실수요? 박정희 김영삼떄도 투기가 과한곳에 지정했는데 이정부는 왜 말실수가 되는거임?

문통 지지자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김현미는 짜증나서 시비건 아줌마한테 한 말인 게 보이는데 이해찬은 커버를 못치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로 들려서.... 구시대의 인물로 이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네요 아래에 좋은 인물들 많은데 왜 아직까지 저자리를 꿰차고있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