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브라질·중국·코스타리카·이집트·인도·말레이시아·한국·러시아·남아공·태국·터키·베트남 등 12개 국가에서 수입하는 철강에 53%의 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 국가는 2017년 수준으로 수출을 제한하라고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899803&sid1=101&backUrl=%2Fhome.nhn&light=off철강 고율 관세 대상국 12개 중에 전통적인 미 동맹국 및 선진국은 한국 하나 껴있네요;;
저런 나라들이랑 한 그룹으로 엮인거임.
심지어 대만도 빠진 저 자리에 한국이 껴들어감 ㅋㅋㅋㅋ
친중적인 태도와 대북정책 엇박자로 인해 예고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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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현상
아래는 왜 저런 사태가 벌어지냐
文대통령,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중국 일대일로 연계에 속도내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출범 이후 첫 재외공관장 만찬을 갖고 "외교 영역을 다변화하는 균형 있는 외교를 해야 한다"며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연계해 우리의 경제 활용 영역을 넓히는 데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력히 추진하는 '일대일로' 동참을 지난 방중(訪中)에 이어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반면 문 대통령은 이날 원고지 약 21장 분량의 인사말에서 '한·미(韓美) 동맹' '미국' '북핵' 등은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9/2017121900291.html
中 바짝 껴안는 文대통령 "높은 산봉우리" "중국몽, 모두의 꿈"
베이징大 연설문은 '親中코드'…삼국지ㆍ칭따오맥주ㆍ中流 거론
"중국, 주변국과 어울려야 빛나…한국,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께할 것"
다양한 한중 역사ㆍ한자성어 동원하며 공감대 형성 노력
http://www.hankookilbo.com/v/627a40d27f4348c4a61064692d2940b1
예고된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