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누그러 들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모두 희망할겁니다.
그러나 희망은 그렇게 하더라도 정부 당국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느 분이 대한민국 사망자 통계를 올리며 어차피 죽는 사람 많다 이런식인데.. 이건 국내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전세계에는 안통합니다. 3분이면 지구 반대편까지 정보가 전달되는 세상입니다.
메르스 통계를 포기한는 순간 대한민국의 국격은 바닥이 되고 그로인한 경제적 정치적 기타 사회적 손실은
집계할 수 없고 지속적으로 타격이 됩니다.
지역사회 전파가 예상되기전 각 지방자치단체별 행동강령을 내려야 합니다.
일단 진료단계는 각 지역별 운동장 같은곳(개방되고 통풍이 되는곳)에서 진료하고 병원으로 진찰오면 그쪽(야외 진료소)으로 보내는 안내 문구를 만들어서 호흡기 관련 병원 진찰을 없애고 한두시간 이내에 확진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전문병원을 지방별로 확보하고 확진자가 나오면 그 병원에 집단으로 관리한는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환자들은 의심없이 일반병원을 갈수있게 해서 병원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야 하고 혹여 모르고 오는 경우 의사가 메르스가 의심되면 검사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환자가 나오면 즉시, 폐쇄 소독해야죠.
정리하면 지자체별
진찰 의료진 확보(순환교대) - 대형 병원별 의료진 차출
운동장 확보(통풍이 잘되어 진찰 동안 전염이 없어야 합니다.)
운동장에서 확진판정(확진자 병원이송, 비 확진자 소독후 자택귀가 및 2주간 자가 격리(진찰시 전염가능성)) 시스템 구축
지자체별 전문병원 확보( 대형병원에서 의료진 파견)
그리고 전문병원외 기타 병원은 메르스 관련은 운동장진료소로 갈것을 권고
언론은 의심자는 자진신고, 자가용이용 진찰소이동, 보건소 이송 요청 등의 내용을 홍보, 콜센터 홍보
이정도는 지금 준비해놓고 있다가.. 누그르 들면 계획을 폐기하고 확장세가 오면 바로 전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계속 놓치는 절대적 이유는 전염이 환자당 0.89니 얼마니.. 그것을 맹신한다는데 있습니다.
같은 바이러스도 극지방에서 열도에서 또 다른 환경에서 그 생존력과 전염력은 다른데 중동의 보고서에 의존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발병전 전염이나 변이도 쉽게 아니라고 결론짓는 것도 위험합니다. 지금은 어떤한 경우도 대응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지.. 확정적으로 이러니 괜찮다 하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계속 놓쳐 와놓고도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죠. 보고서 내용이 맞다면 이미 정리되어야 맞는데 실제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전문가 말을 맹신해서 사건이 커진지도 모릅니다. 2미터 밀접 접촉자 전염.. 여기 너무 포커스를 주니 첨부터 방역 대상이 작았던 겁니다. 너무 효율성만 생각한겁니다. 이정도라면 이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을 했을 것인데 누가 조언을 했겠습니까..
전염병 관련 방역은 절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하는데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고 방송 패널, 게스트 어느 누구도 가능성을 열어둬야 된다. 리스크 관리는 0.0001을 보고 해야 된다는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겁니다. 전문가들 의견이 그러 할지라도 과잉 대응을 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의사도 필요하지만 관련 바이러스 전문가들 의견도 수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