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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5 12:56
박정희만 볼게 아니라 다른나라를 예시로 들어봅시다
 글쓴이 : 하기기
조회 : 612  

간단하게 브라질 룰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룰라가 브라질에서 어떻게 경제성장을 시켰는지는 모두 알겁니다.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당시 브라질이 클수 있던게 브라질 국민이 잘나서였나요?

이와 반대로 아르헨은 경재가 그냥 뒤저버린 나라입니다.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당시 아르헨이 망한 이유가 국민 때문이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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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영혼 15-10-05 13:00
   
국민이 잘하고 못 한 부분을 인정 하듯이 국가 지도자가 잘하고 못한 부분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정희가 뛰어난 지도력으로 국가 발전에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지요.  ^^
웅캬캬캬 15-10-05 13:02
   
하필 가져다대도 룰라 대통령을 가져다 비유를 하실까요?

완전 극과극인데?

룰라는 정상적으로 투표를 통해 대통령이되었고
국민 대다수가 법을 개정해서라도 재선임을 해야한다고
했음에도 다 내려놓고 아름답게 물러난 인물입니다.
심지어는 여당 야당할것없이 차기 후보들이
서로 자신이 룰라 대통령의 후계자고 주장할 정도로
깨끗한 인물이었죠.
거기에 박정희를 비유 하다니.......
     
위대한영혼 15-10-05 13:15
   
님의 바람과 달리 유신 전까지 박정희는 정당한 투표로 뽑힌 대통령이었습니다.
          
프리워커 15-10-05 16:16
   
http://impeter.tistory.com/2235
'헌법 파괴 종결자'박정희의 '부정 투표'
웅캬캬캬 15-10-05 13:04
   
박정희의 대표적인 공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국토개발5개년이었지만 이건 사실 장면내각에서 이미 구상을 마친 시나리오였습니다.
     
wndtlk 15-10-05 13:12
   
1차 5년 계획은 기초체력용 농업, 경공업 부분이었지만 2차부터 장면 정부안과 다르게 중화학 공업으로 변경하였고 미국과 IBRD의 반대를 무릅쓰고 종합제철, 중화학, 고속도로 등을 추진했으니 시나리오대로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후지였던분 15-10-05 13:16
   
80년대애 아르헨티나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아실텐데요..?
     
위대한영혼 15-10-05 13:21
   
페로니즘...... 그 독은 참으로 잘 안 없어지요.
          
프리워커 15-10-05 16:10
   
일리아[편집]
1963년 아르투로 일리아가 대통령에 선출되어 확장정책을 폈다. 경제적 번영에도 불구하고 그가 페론주의자들을 정계에 끌어들이려 하자 군부는 1966년 쿠데타로 대통령을 축출했다.

페론의 재집권과 군사독재[편집]
억압적인 군부독재정권은 국내 개발과 공공 사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했다. 1975년에 경제는 매우 발전했고 빈곤은 7%나 떨어져 낮은 수준이었다. 부분적으로 군부 정권의 억압 때문에, 정치적 소요가 확됐었으며, 망명지에서 페론은 능란하게 학생과 지식인으로 구성된 시위대를 동원해서 결국 군사 정권은 1973년 자유 선거를 요구하게 되었으며, 페론은 스페인에서 다시 돌아와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페론은 1974년 7월에 죽고, 그의 셋째 부인이자 부통령 이사벨 페론은 남편의 뒤를 승계했다. 이사벨 페론은 페론주의자 파벌 사이의 타협으로 선택된 것이었다. 좌우익 극단주의자 사이의 폭력 사태와 재정위기가 일어나자 1976년 3월 24일 군사 쿠데타로 이사벨도 축출됐다.


군사정부(PRN) 통치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의 빈곤율(Porcentaje de la población)이 폭증했다. -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센서스연구소(Indec)
군사독재정권은 스스로를 국가 재조직 과정이라고 불렀는데, 즉시 잔인하고 불법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반대파와 좌파를 탄압(일명 더러운 전쟁)하는 독재를 하였는데, 군사독재정권 당시 아르헨티나 비밀정보국은 칠레 비밀경찰 및 미국 중앙정보국과 협조하여 콘도르 작전을 수행해 수천명의 반체제 "행방불명자"가 생겼다. 더러운 전쟁에 낀 많은 군사 독재자들의 미국의 지원을 받은 자들이었으며, 그들 중에는 아르헨티나 독재자 로베르토 비올라와 레오폴도 갈티에리도 있었다. 군사독재정권은 처음에 얼마간 안정적이었고 여러 중요한 공공 사업을 벌였으나, 잦은 임금 동결과 금융 규제 철폐로 생활 수준이 급격히 떨어지고 외채가 늘어났다.

전례없는 부패와 더불어 산업 위축, 페소화 붕괴, 실질 이자율 하락이 겹치면서, 민중들은 군사독재정권의 인권 유린에 맞섰고 결국 1982년 군사 정부가 영국과 포클랜드 전쟁을 벌이다 패하자 신뢰를 잃고 1983년 자유 선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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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망상을 떠드네... ㅉㅉㅉ
이건 거짓말도 아니고, 그냥 본능이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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