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씨는 방송보다 이런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하네요.

다양성에 대한 비유는 정말 멋졌습니다. 잘봤어요.

이 시대의 영웅 ^^

한국에서는 좌파라하면 친북, 종북을 칭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좌파라고 하면 "김정은 가이사이끼! 됐나? 이래도 내가 빨갱이냐?"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한국의 좌파를 나누라면
1. 명확한 친북, 종북: 당연히 좌파빨갱이
2. 반 자유시장경제주의자: 자유시장경제 국가에서는 당연히 개인간 경쟁이 있고 빈부 격차가 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동구 사회주의, 서구 사회주의 모두 이러한 빈부 격차에 대한 반발로 나온 것이고 이들이 생각하는 것은 평등입니다. 해방후 남한에서 동구 좌파적 생각을 가졌던 사람은 50%가 넘었습니다. 이들 평등 주의자들은 김씨일가의 독재를 비판하지만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반발로 표현하지 않지만 근저에는 북한의 평등주의에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등, 복지 좋습니다. 북한은 교육, 의료, 주거, 식량이 무료입니다. 참 좋은 나라이지 않나요? 단, 월급은 국가의 소유이고 국가의 적선으로 쥐꼬리만한한 돈을 줍니다.

한국에서는 좌파라하면 친북, 종북을 칭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
자칭 보수 라는 매국들이 하는 말이 아니고?

"한국에서는 좌파라하면 친북, 종북을 칭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만 한국의 좌파를 나누라면 친북, 종북과 반 자유시장경제주의자..."라고 쓸려고 한 것인데 표현이 명확하지 않았네요.

보수가 매국이라 모두 좌파, 빨갱이가 하는 말이 아닌가?

놀고 있다. 그게 아니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면 빨갱이가 되야되는 것이겠죠.
wndtlk님은 거슬리면 반동분자라고 발광하는 북괴 김정은이하고 똑같은 작자내요.

놀고있다. 발광? 작자? 북괴 김정은과 똑 같은?
모함이고 인신모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