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일관되고 단호한 의지와 결의는 우리에게서도 비롯된다는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싶구만요.
소위 멘토이자 과외 선생들이라는 문정인 정세현 이종석 임동원의 계략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다시금 중단 연기하고자 했던 계략 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며칠전 노동신문에서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에 미국은 찬물을 붓지말라 하며 땡깡부릴 때,
아, 뭐가 잘 안되는 모양이구나, 뭔가 틀어졋구나...
하고 감을 잡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군사훈련을 예정대로 4월 초에 진행한다는 한미 당국의 멘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런 일입니다.
전, 이게 단순히 미국의 의지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이 여론조사의 허구도 일찌기 간파하고 있었겠지만
그와 아울러,
한국 제도권내의 보수 우파 정치인들의 우려 목소리
유튜브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한 보수 우파 논객들의, 좌파 정부 외교 안보 정책에 대한 끊임없는 질타와 이를 듣고 보는 국민들의 인지와 학습 효과
우파 언론들의 적절한 견제
온라인 매체와 포탈사이트, 각종 커뮤니티에서 옳바른 방향을 제시하려 애쓰는, 양식잇는 우파 네티즌들
미국내 학계 정계 언론계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며 조국의 안보에 관해 우파적 여론을 환기시키는 재미 교포들
이런 분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라고 믿고 싶네요.
거꾸로 이런분들의 노력이 잇으니까 여론조사의 이상한 숫치들이 허수 허구임을 미국이 깨닫는 거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무관심과 냉담이 계속되고 좌파 종북 세력이 하자는 대로 아무 생각없이 질질 끌려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동맹은 개뿔..하며 대충 퉁치며 고립주의의 기조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겟죠.
양식있고 선량한 우파들의 아우성.
이래서 필요한 겁니다.
군사훈련 재개시 4대 전략자산의 전개 배제,
이거 문정인 등의 세컨더리 꼼수입니다. 막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