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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야당놈의 색히들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소방공무원은 중앙정부 소속의 국가공무원이 아니라 지방정부 소속의 지방공무원이고
소방점검은 소방행정의 관할권과 소방공무원 인사권을 가진 지자체 단체장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밀양시장인 박일호는 거의 60프로의 지지율로 당선된 자유당 소속이고 밀양시 국회의원은 자유당 엄용수이며, 지자체 관할로
소방을 책임져야 할 경남도지사는 공석 상태입니다. 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당시 경남도지사의 도지사직 사퇴서가
작년 4월 9일까지 경남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되지 않으면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자신의 재선에 당장 도움이 안되는 소방장비 충원과 소방공무원 증원보다는 차라리 경로당 증설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대통령님과 정부가 소방공무원을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고 소방공무원을 증원하자고 했는데, 그걸 반대한,
그것도 대선때 자신들의 공약으로 내걸어 놓고도 반대한 자들이 바로 자유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입니다.
특히나 자유당과 바른정당은 노 전 대통령님의 대표적인 유산이었던 '상황 별 국가 대책 매뉴얼'을 폐기한 MB와 그 하수인들의
개짓거리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고, 거기에 더해 503 정권때는 "청와대는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개짖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맞아, 맞아, 교통사고에 왜 청와대가 들썩거려야 해?" 이런 버러지 기어다니는 소리를 잘도 하고 다니던 족속들입니다.
그런 놈들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다니요. 이 쓰레기들아. 이게 호재삼을 거리냐?
이자들은 그냥 척결되어야 할 정치모리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