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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3 17:48
[단독]“유재수 비위, 조국에 보고뒤 감찰중단”
 글쓴이 : OOOO문
조회 : 613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0070107010931200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등을 상대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유 전 국장 비위 의혹에 대한 청와대 특감반 감찰이 이뤄진 지난 2017년 당시 특감반원으로 근무했던 A 씨의 증언 내용을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A 씨는 “유재수 비위가 조국(당시 민정수석)에게 보고 들어가고 한참 뒤에 이인걸 특감반장이 특감반 전원(8명)이 참석한 전체회의에서 ‘유재수 건은 더 이상 안 하는 걸로 결론이 났다’며 조사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하고 “당시 이인걸 반장도 굉장히 분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우 전 특감반원도 유 전 국장 비위 감찰이 윗선의 지시로 무마됐다고 폭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A 씨 외 다수의 특감반원이 (관련 사실을) 증언했다”고 주장했다.


---

뭔가 하나씩 드러나네요.


여기서 A씨는 김태우씨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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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 19-10-13 17:51
   
익숙한 데자뷔다.
불건전 야당과 사이비 언론이 의혹을 제기했는데
알고 보니 공갈빵이더라.
어이가없어 19-10-13 17:53
   
김의원에 따르면....

이런걸로 치면 나경원은 지금 바로 감옥가야돼...
카라반 19-10-13 19:02
   
이미 유재수는 버닝썬측에게 5천만원 뇌물 받은 확실한 증언과 증거가 있어 구속되었고
그러한 유재수의 수사를 막은 조국의 행위는 혼자만의 행위인지 그 윗선까지 보고 된 내용인가가
수사의 향방
 청와대는 조국식구 수사만 급급해 유재수를 놔두고 있는데
유재수가 자신이 꼬리자르기 당한 것을 알면 뇌관을 터트릴 듯

문제는 정부와 법원이 조국내외의 휴대폰 압색이나 계좌추적을 방해하고 있지만
상대방 계좌나 휴대폰통화,문자등 내역을 역으로 수사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되는 듯

청와대가 조국수사 자체를 방해해 놓고 증거가 없다라고 밀어부치는 것도 이제 한계에 온 듯
     
어이가없어 19-10-13 19:21
   
그냥 핑계삼아서 다른 혐의 없나 싶어서 찾고 싶은거지...헛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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