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론 득 보는 남한 보수정권, 평화정책 관심없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1329.html
정치에 있어선 제 3자가 보는 시각이 가장 정확하다는 말이 있죠
긴장감을 즐기며 안보팔이하며 국부를 좀먹는 매국노, 누가 매국노인지 그를 통해 다시한번 정확해지네요
기자 :
북한 문제와 관련해 남한 내 보수, 극우 세력이 미국보다 더 장애물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선거 때마다 종북, 북한 위협 등이 보수층의 지지·결집을 위한 선거 수단으로 사용돼왔고 야당을 분열·약화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촘스키 :
“그렇다. 남북한 관계 개선은 보수 정권이 권력을 잃게 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남한의 보수 정권이 남북 평화정책을 펼 이유가 없다. 늘 외부로부터 위기를 받고 있다는 점을 부추기며 위기의식을 일깨우는 것이 보수에 이익이 되고 기득권 수호에 중요하다. 끊임없는 전쟁 상태, 테러와의 전쟁이 기득권에 유익한 것과 비슷하다.”
까놓고 이명박 박근혜 정권들어 도대체 좋아지거나 발전된게 뭐가 있나요?
망조드는 대한민국을 보면 정말 걱정이 앞섭니다.
그 썩어빠진 매국노들을 견제해야할 야권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고
박근혜 정권의 국정목표인 1경제부흥, 2국민행복, 3문화융성, 4평화통일 기반 구축
이중 그렇게 씹어대던 김대중 노무현과 대비하여 나아진게 객관적 지표로 뭐 한개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최소한 발전은 못할망정 후퇴는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