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도곡동 땅과 관련해 이 전 대통령 측 재산관리인이 과거 특검 조사때 했었던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비밀창고에서 청와대 문서가 발견되고 이 전대통령 측근 인사들이 과거 내놓았던 진술을 잇달아 바꾸면서 도곡동 땅 및 다스를 둘러싼 의혹 수사가 급진전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207060330811?rcmd=rn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이 전대통령 측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을 최근 수차례 불러 도곡동 땅 매각 이후 자금 관리 경위 등을 조사했다. 그는 영포빌딩 관리업체 직원으로 일하면서 오랜 기간 이 전 대통령 측 재산을 챙겨 온 인물로 알려졌다.
창고에서 발견된 증거물들에 빼도박도 못하게 부는듯한 인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