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민주당표가 위기를 느껴 심성정으로 몰리는 현상이 일어 났네요
인천 연수도 이정미 표가 민주당으로 쏠릴 가능성 높습니다. 너무 낙담 마세요

20대 총선결과를 놓고보면,
 1 손범규(孫範奎) 새누리당 49,356표 36.80% 2위
 2 박준(朴峻) 더불어민주당 11,726표 8.74% 3위
 4 심상정(沈相奵) 정의당 71,043표 52.97% 1위
 5 신지혜(申智惠) 노동당 1,992표 1.48% 4위

 무효1,448표 선거인: 224,395명 투표율: 60.4%
 총 투표 135,565표

 결국, 정의당과 민주당 합이 약 62%정도쯤이니, 여론조사의 결과와 비슷해서 얼추 들어맞다고해야할것이나, 통합당 지지율이 36%가 넘던것에비해 이번에는 27%에 불과하므로 샤이보수표가 숨어있다고봐야할것이다.

 물론, 당시 손범규는 18대때 국회의원도 지냈었고 19대때는 심상정과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만큼, 관록이 있어서 이경환에 비할바는 아니라할것이다. 또한 선거구도 다소 조정되어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보인다.

 그렇다고해도 이경환의 지지율이 27%불과하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조사에 반영되지못한 숨은표가 있다고해야할것이다.

 결국 이경환vs심상정으로 박빙의 승부가 되지않겠는가하는 예상을 해본다.

베충이들 샤이보수 엄청 좋아하네.
샤이보수 그건 마법인가?

왜 조선이 하는 조사는 희한하게 고령자가 엄청나게 많이 잡힐까요?^^ 60대 이상 응답자를 보면...

TV조선 155명
KBS 134명
중부일보 129명

30~40대 응답자수

TV조선 69+87=156명
KBS 71+102=173명
중부일보 83+88=171명

물론 지들은 인구대비로 보정했다 하겠지만 다른 언론사와는 완전히 다른 표본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조선의 조사를 믿으면 바보죠.

오히려 그래서 더 정확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 투표할것인가를 묻는 설문에 70%가 그렇다고답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35343.html

 이는 전대 총선에서의 설문보다 약 9%가까이 높은 결과입니다. 그럼에도 이전을 돌이켜보면, 젊은층은 대체로 전과 동일한 참여율을 보여서 설문과는 다르게 나타난반면에, 고연령층에서는 설문에 응한대로 높은 참여율을 보여왔습니다.

 때문에 9%증가는 보수쪽에 호재인것이지, 결코 진보쪽에 호재인 뉴스는 아닙니다.

표본 자체가 잘못됐는데 뭐가 정확해요? 총선에 투표할것인지는 별도로 보정하면 되는겁니다.

베충이들 샤이보수 엄청 좋아하네.
샤이보수 그건 마법 인가?

제발 심상정도 그만 좀 보고 싶다.

심상정은 이제 징글징글하네... 고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