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정은경 경고' 모두 현실화…'쓰나미급 대충격' 시작되나?
정확히 두 달 전인 지난 6월22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이같은 말을 꺼내놓았다. 당시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을이 오기도 전 다시 한 번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경고였다.
그리고 이 예견은 현실이 되고 있다. 당시 이같은 예견의 배경이 된 상황은 누적되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와 밀폐된 환경의 교회와 집단시설 등에서의 방역수칙 미준수, 고위험시설에서 개개인 경각심 하락 등이었다.
영화 숙박 외식 쿠폰 발행
임시공휴일 지정
교회소모임금지 해제
스포츠 관객입장 허용
다 정부가 정은경본부장 경고 무시하고 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