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니가카라킴님과 대화를 했다.
적어도, 극우는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연평해전 기억하는가? 1차 해전에서 우리는 북한에 이긴것을 자축했다.......,
몇 년 뒤...., 연평 2차 해전이 일어 났다.., 북한군의 계획된 전략으로 인해서 남한의 피해가 컷다...,
나중에 알고 보니, 1차 연평해전뒤에 북한국이 많은 준비를 했다더라......,
그제서야 나는 NLL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노무현 대통령은 벌써 했었을 공부를 말이다....,
내가 내린 결론은...., NLL에 대해서 북한이 휴전후 잠잠하다가, 70년대 이후로 이의를 제기하고, 지속적으로
NLL을 넘어오기 시작했다는 거다. 올해도 무지하게 넘어 왔단다.....몰랐을 거다.
내가 내린 결론은 뭐냐면, NLL을 북한은 국경선으로 인식하지 않는 다는 거다.......,
그럼 어떡할거냐? 그건, 극우와 보수나 진보의 생각이 다 다를거다란 생각이 든다.
나? 당연히, 쓸데없는 분쟁을 피하기 위해선, 해상 경계선에 대한 회의를 열어 구체적으로 경계선이나 평화
수역이나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더이상 남과북의 젊은이들의 불필요한 희생이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그점을 알기에, 의외로, NLL에 대해서 평화수역이니 뭐니, 북측에 제안하고 하는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지금 연평도 부근 빼고는 남북의 갈등지역이 없다고 본다면 그리고, 문제해결의 진정성이 있다면, 뭐
어려울 것도 없이 잘 해결 될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