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시민이 공포에 어쩌고 저쩌고 이런 소리 안듣고 싶네요.
공포는 전세계가 우리한테 가지고 있지 우리 국민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은 이미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가 방어를 하는 겁니다.
거리에 사람이 없는건 공포 때문이 아니고 전염될까 자가방어 하는겁니다. 그리고 실제 접촉을 줄여야 안정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겁니다.
지금 공포는 전세계가 우리에 대한 무지한 막연한 공포감으로 앞으로 보이지 않는 경제적 정치적 손실이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자꾸 국민보고 공포를 줄이니 아니니 이런 소리 할 단계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손해를 덜 보고 조기 해결하기 위해서는 빨리 오픈하고 전염병확산을 잡고 세계에서도 잘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겁니다.
국민이 마냥 선동되는 어린아이 취급하는 이런 보도형태 방송에 나온 패널 조차도 무슨 3살아이 취급하는 이런 형태가 전 오히려 반감이 갑니다. 거기에 앉아 있는사람보다 더 똑똑한 사람 천지입니다.
그리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병원 감염만 있어 안심해라고 하는데..
지금 공포로 할일을 못한는 상황이 아니라니까.. 그러네요..
일단 지역사회 전염은 가능성을 열어놔야 합니다.
동일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변이 그리 쉽게 판단할 사항도 아니고 발현전 전염이 없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의사는 운전수 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부하고 운전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부속하나 하나에 대한 정보는 부품 스펙에 의존하는 겁니다.
지금 바이러스에 대한 스펙은 보고서에 의존하고 있어요. 중동과 우리는 환경과 기후가 다릅니다. 중동의 병원내 환경은 우리 일반 폐쇄된 건물과 비교했을때 우리 건물이 더 생존에 쾌적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건물내 감염이란 햇빛이나 확산이 일어나고 통풍이 되는곳에 취약한 바이러스라는건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병원내 감염이 원인이란건 인구 밀도가 높고 순환이 되지 않는곳이 위험하다는 이야기인데 이건 우리 나라 건물내 어느곳이든 병원환경이 될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역사회 감염이 전혀 가능성 없다는 소리는 하면 안됩니다. 이것도 공포를 일으킬꺼다 하는 소리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이런 가능성을 이야기 하든 저런 가능성을 숨기든 상관없이 거리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차피 사람이 없다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조기에 잡아야 하는겁니다.
지금 최악이 뭐냐면 장기화되는 것이고 풍토병처럼 자리 잡는게 최악인겁니다. 단기 공포 소비감소는 두려워 할단계는 이미 넘어섰습니다.
위에 계신분들 판단을 잘 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