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빨치산의 후손...인건 모르겠지만
영국 대사까지 할 정도면.... 아주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닐지도...

미성년자 문제는 북한의 주장을 영국언론이 다뤘기때문에
진위여부를 증명할수는 없지만
글 을 삭제할 필요는ㅇ없습니다.

이미 모두들 알고있던 의혹이니까요.
그리고 빨치산은 한국 현대사에서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니 빨치산 출신이라고 해서 낙인찍을 필요없습니다.

미성년자의 문제가 원래 있던 의혹이였나요?
내가 관심이 없었나 싶네요...처음 들었어요

다 필요없고 없는 얘기고...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 출마시킬 인재가 그렇게 없냐? 아니겠나요?

뭐 땜시 넘어 왔는지 모를 탈북자를 출마 시켜야 할 만큼 미통당이 인재 발굴을 못한다 생각하는게 맞는 것이죠..

공천 잘못한 미통당이 멍청한거죠..

대사 (X)
공사 (O)

대사와 공사는 천지 차이.

태영호가 빨치산 직계가 아니라
태영호의 부인이 김일성과 빨치산 동료였던 오백룡 집안.
부인의 아버지는 김일성 정치대학 총장을 지냈던 인민군 중장 오기수라고 함.

네 제가 정확하게는 몰라서요 감사합니다.그런데 영국공사로 있을때 있는 이야기에 대해서 궁금한터라......

수정하는 사이에 대댓글이 달려서 수정 사항이 공중으로...

한 때, 태영호는 김일성의 전령으로 활동했던 인민군 대장 태병렬의 아들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국가정보원은 태병렬의 아들이 아니라고 부정했고
태영호 자신도 2016년에 있었던 통일부 출입기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태병렬 아들이 아니라고 발언했음.

선거전에 나는 빨갱이당이다
라고 말하는 정당 있을거라고 말했어요
그런데도 뽑아주다니

그 마약이랑 미성년자 이야기는 다른 사람 이야기 같네요
최근에 중요 정보를 쥐고 한국으로 오려고 했던 북측 고위관리가 있었는데
그걸 미국에서 채 갔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그사람이 마약과 성착취 그리고 북한으로 보냈어야 할 달러 문제가 있었었음
그게 작년 가을때 나온 이야기

미성년 건은 심도있게 검토해봐야함. 메갈들 뭐하니?

그 양반 김정은 하고 비숫한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할꺼라 예상 합니다.
대북특사로 파견해야 합니다

저는 태당선자 사태 의미가 보수로 대표되는 강남이 스스로 정체성을 드러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태 당선자의 자격도 물론 문제겠지만, 북풍등 선거때마다 빨갱이론에 보수의 손을 들어주던 강남의 진짜 정체성은 이데올로기가 아닌 자본 중심의 이익임을 드러내 가면을 벗었다는 점에서 벌거벗겨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증거가 북출신 당선자인 것이죠. 막대기 꼽아도 당선되다는 비판과 일맥상통하죠. 다만 지역 중심이 아닌 이익 중심이란 점이 같다는 말입니다.

물론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선택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프레임을 만든 보수 언론들이 씌워놓은 가면 때문에 이 사건이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