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ㅎㅎㅎ
올림픽의 적자냐 흑자냐는 티켓판매금액이 아닙니다.
티켓만 판다면 뭐하러 올림픽을 개최합니까?
안하고 말지...
그걸 유치함으로써 광고수입이며, 국내와 방송권료, 그걸 계기로 한 관광객 유입에 따른 비용,
기타 등등 관련산업의 광고료 등 아주 다양한 부분에서 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광고가 평창올림픽 관련해서 방송탔다가 결국 내리자나요?
그런 것도 다 기업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후원권을 따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용도 전부 따지게 됩니다.
아마 그 말씀이 맞을 겁니다.
즉, 우리는 전부 새로지은 상황이기에 실제 투입된 금액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그 투자비를 전부 다 뽑는 올림픽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단기간 내에 올림픽을 같은 곳에서 두번 치른 곳이 아니면 건설투자비를 회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건설해 놓은 것이 올림픽 끝났다고 허무는 것이 아니기에
사실 그 비용으로 넣어서 적자라고 한다면 올림픽을 개최하지 말아야지요...
말씀하신 팩트 중 그 비용을 과연 적자폭에 전가시키느냐가 관건인데,
이는 사람마다 저마다 의견이 분분한 부분입니다.
다만 문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국민에게 무한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다 망할거같고 회의적이었고 내부 분란도 많았던 동계 올림픽을 소신과 열정으로 다니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올림픽 홍보를 하였고,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로 선수들과 공연 기획자들, 현장의 일꾼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외교적 역량도 보여줬습니다.
지금 동계 올림픽은 문통의 끈기와 의지가 어떨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경기장 시설과 개막식, 운영하는 여러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며, 이 정부에 대해 드러나지않은 마음 속의 신뢰가 심어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분은 한다고 하면 진짜 하는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