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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7 19:03
LCT 측 "미분양 났는데 무슨"
 글쓴이 : 자유와번영
조회 : 622  


부산 해운대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LCT) 분양 당시 특혜 분양이 있었다는 진정서가 경찰에 접수됐다.

부산경찰청은 9일 “엘시티 관련 진정서를 접수했다. 특혜 분양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진정서에는 현직 국회의원과 전직 장관, 검사장, 법원장 등 전·현직 고위 공직자, 유명 기업인 등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특정인들을 위해 LCT 측에서 미리 분양 물량을 빼줬다는 게 진정서 요지.

진정서 접수 이후 경찰은 최근 엘시티 관계자 등을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LCT 측은 초기 분양 당시 무더기로 미분양이 나서 원하면 누구나 계약을 할 수 있었는데 특혜 분양은 어불성설이라는 반응이다.

LCT 측 고위 관계자는 "정당 계약 후 분양률이 42% 수준이었고, 예비당첨자 120명 중 실제 계약까지 이어진 건 5세대에 불과했다. 미분양을 대비한 영업용 고객리스트가 유출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5년 전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씨가 엘시티 분양권을 로비 수단으로 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43명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 사건을 맡은 부산지검은 지난해 11월 이 씨 아들과 하청업체 사장 등 2명을 기소했다. 로비 의혹을 받은 나머지 41명은 증거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3091026591720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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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tos36 21-03-17 19:04
   
베충이 애지간히 깝 싼다. 젓 까 인간아 !
     
carlitos36 21-03-17 19:05
   
어쩌라고 베충아 ?
     
자유와번영 21-03-17 19:06
   
응 분양률 42%에 불과했었고, 미분양을 대비한 예비당첨자 120명중에서도 5세대만 계약했데 ㅋㅋ
          
carlitos36 21-03-17 19:08
   
에라 베충아 같이 사기치는 것들의 자료을 믿는 베충이가 있었구나 ?
               
자유와번영 21-03-17 19:08
   
네 다음 망상 ㅋㅋ
                    
carlitos36 21-03-17 19:09
   
아유 애자야 ! 왜 사니 ?
                         
자유와번영 21-03-17 19:11
   
너도 사는데 뭐 ㅋㅋㅋ
그냥단다 21-03-17 19:05
   
??? lct측입장을 님이 왜 대변하나요??


한통속 인증하는글인가..
     
자유와번영 21-03-17 19:07
   
상식이 있다면 전세대중 56%가 미분양난 주복을 가지고
특혜 어쩌고 하는건 좀 아니지 ㅋㅋㅋ
          
그냥단다 21-03-17 19:08
   
미분양인지 아닌지 검찰수사하면되죠..


당연한거아닌가.. 이글은 lct측 입장글아닌가..
               
자유와번영 21-03-17 19:10
   
엘시티 수사팀 “미분양 난 건물 어떻게 특혜로 기소하나”
수사팀 측은 “43명 고발 건 수사 결과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당시 엘시티 분양이 미달이 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특혜라는 전제 자체가 성립할 수 없었다는 취지다. 수사팀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분양권을 이 회장 측이 로비 수단으로 썼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분양이 이뤄지지 않아 엘시티가 쩔쩔매던 상황이었다”며 “결국 분양에 실패해 엘시티 분양대행사에서 127채에 대해 가짜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이어 “선순위 분양자들이 있는데 이 43명을 우선순위로 해서 먼저 계약을 체결한 것이 주택법상 약정 절차 위반이라고 해서 엘시티 관계자 2명만 기소된 것”이라며 “절차를 위반한 위법 분양이지, 특혜라고 볼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가짜 계약 한 채당 계약금이 5000만원이었고, 이걸 감당하기 위해 엘시티 측은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며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특혜라고 볼 수가 없는 사안이었다”고 했다. 이어 “로비 의혹이 제기된 43명도 이영복 가족과 지인들이 상당수”라며 “마치 43명에 엄청난 정관계 인사가 있는 것처럼 알려졌는데, 고등법원장 출신 인사 외에 고위 인사는 없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12/WN6JD3X53VGRFGZ7AGVFZ6M4BU/
                    
그냥단다 21-03-17 19:12
   
그래서 성명불상 처리한겁니까..

그러니 재조사 하면되죠..

물론 재조사 100할듯함..
                         
자유와번영 21-03-17 19:13
   
대규모 미분양 사실 확인 = 정의상 특혜자체가 불성립
상식아님? ㅋㅋ
                         
그냥단다 21-03-17 19:15
   
네 그러니 재조사가 필요하죠..


미분양인지 아닌지.. 이분은 방금전까지lct 입장글만퍼오더니 그세 옴겨서 검찰측 입장글을 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와번영 21-03-17 19:18
   
수사팀이 미분양난거 다 조사했다자나 ㅋㅋㅋ
그리고 미분양은 이미 공지된 사실이고 ㅋㅋㅋ
엘시티 미분양 이슈되서 얼마나 유명한 얘긴데
혼자 달나라 얘기를 하니 ㅋㅋㅋ
               
자유와번영 21-03-17 19:10
   
이 기사도 잘 읽어봐 ㅋㅋ
갈라파고스에 묻혀서 개소리하지 말고 ㅋㅋ
그냥단다 21-03-17 19:07
   
이분 수상하네.. 혹시 lct직원?
     
자유와번영 21-03-17 19:07
   
응 부산 태어나서 1번 가봄 ㅋㅋ
     
carlitos36 21-03-17 19:08
   
그냥 알바 베충이죠 .
khikhu 21-03-17 19:11
   
펜트하우스에 미분양이 웬 물타기
     
자유와번영 21-03-17 19:17
   
아 엘시티에 전용면적186짜리 292세대나 있는데 펜트하우스구나 ㅋㅋㅋㅋㅋ
          
카밀 21-03-17 19:20
   
펜트하우스가 뭔지는 알고?
               
자유와번영 21-03-17 19:24
   
그럼 저게 펜트하우스가 맞아? ㅋㅋㅋㅋㅋ
너야말로 펜트하우스가 뭔지는 알고?
          
carlitos36 21-03-17 19:24
   
야 애자야 모르면 다른 알바처럼 퍼 나르기나해 인간아
보는 사람이 부끄럽다.
CIGARno6 21-03-17 19:58
   
잦까고 있네.

ㅋㅋㅋ
ㅂㄷㅂㄷ 꿀잼.
여리47 21-03-17 20:23
   
https://www.yna.co.kr/view/AKR20151015010700051

전 평형 1순위 마감…평균 17.2대 1 경쟁률
68억 해운대 엘시티 펜트하우스 청약 '69대 1'

기사나 잘봐라...붕신아......
미우 21-03-17 22:00
   


질 처하고 돌아댕기느라 욕 본데이
검군 21-03-17 22:10
   
글쎄 촛점이 그게 아닐텐데..차명아니면 탈세 둘중하나고 특혜분양은 빼박이고 이런게 수두룩빽빽한데 검찰은 봐주기 수사나 하고 담당검사에서 비리회사 시장으로으로..이거 마피아 원조인 이태리에서 이런 짓은 안함. 참 후안 무치한 집단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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