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남로당 빨갱이 추종자가 종북 타령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거고요
하려면 제대로 하라 그뜻이고

신은미 이게 사실 얼마전까지 전혀 문제도 없고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였죠
근데 청와대가 시끄러워지니 갑자기 언론의 중심에 서고
대통령도 친히 테러 다음날 재판관인냥 종북으로 직접 판결하시고

그래서 검찰에 넘어가 조사받았는데 검찰은 뜬금없이 기소유예시킴
그래서 책이 뭔가 봤더니 2013년 문체부에서 선정한 우수도서
그걸 회수한다고 쌩쇼하는게 지금모습이고

신은미가 종북인 팩트 가죠오라면 감성팔이 뿐이고
생각은 본인이 해야지 종편이 님의 뇌는 아니죠?

내가볼땐 님처럼 사회 이간질이나 하고 다니는 무리들이 진성 빨갱이이지

박정희가 남로당빨갱이라는 증거가 있습니까? 남로당에 들어갔다는거말고 빨갱이 간첩질한 증거가 있음?

박정희가 사형받고 조직원 밀고후에 정상참작되어 감형된건 소설인가봐요
이걸 찾아주라? 그래 귀찮아서 뭐한다고 정치게시에서 날뛰긴 날뛰는지

아니 단순히 남로당이여서 사형말구 당시 박정희가 기밀등을 북한으로
빼돌린 혐의가 있냐구요..

문체부에서 우수도서로 선정해준 핵심이  유명한  좌파성향인 인물인건 알고있지 않나요? 뉴스의 나온기사인데? 그말은 왜 썩 빼고 글쓰시는지?

아래도 단 댓글인데
" 2013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학도서에 선정돼 1200여권이 도서관 등에 배포돼 있다"

책읽는 사회문화 재단 하위 조직에 문체부가 있나봐요

그리고 우수도서로 선정해준 핵심이 좌파성향 어떤인물인지 그에 관련되 팩트나 한번 봅시다
그사람이 직접 선정한건지 그 조직 선정기준에 된건지 돈써서 된건지 확인해보고싶네요

남로당 빨갱이였다는 사람이 국시를 반공?? 이해가 안되네요... 사고방식이 이상하신듯

국시 반공샅은 소리하네
박정희가 쿠테타로 나라 전복할때 김일성이 춤추며 기뻐한건 모르죠?
쿠테타하고 두달도 채 안되서 밀사보내고 퍽이나 반공이겠네

김일성이 춤추고 기뻐해서 어떻게 됬죠? 상황이?

어쩌긴 밀사랑 궁짝궁짝 하는거 미국 정보국에 뽀록나고
그때 대선에 그게 터져서 대선에서도 밀리고 위험하니
그냥 죽여버린거죠
하기야 남로당 하것이 김일성 지령을 어긴거니 ㅉㅉ

김일성은 그때부터 박정희 암살하려 끈질기게 시도하고
그때부터 님이 말하는 반공국시가 시작된거고

무슨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소설의 나래를 쓰고 계시네 이거..

님이 좋아하시는 팩트나 근거를 주시죠 그럼 ㅋㅋ

김일성과 박정희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는 우리 돌돌잉님!

신은미가 종북이였다는 논란이 모두 감성팔이? 님 말고 아무도 감성팔이라고 생각을 안하면
님이 뛰어난게 아니라 다른사람들과 지극히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게 맞지않을까요?

감성팔이 소리 듣기싫으면 팩트나 근거를 제시하세요
님이 말하는게 옳은소리면 수긍합니다.

지금까지 저분들이 이번 종북몰이에 대해서 어떤 근거를 갖구 올수있나 기다리는중인데 전혀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그저 재들은 종북이고 니들이 나쁘다라고 우기기만 하네요. 그냥 저처럼 포기하세요.

듣기 싫지는 않아요^^ 님같은 분이 감성팔이 감성팔이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음 근거를 제시해도 꼬투리 잡으면서 감성팔이 주장하실 분이 무슨

팩트나 근거를 제시하래 ㅋㅋㅋ 가져와도 님이 수긍해요? 님이랑 저랑 보는

정보가 거기서 거기일 껀데 이미 근거를 봐놓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한테 근거를

가져와봤자 마찬가지죠 ㅋㅋㅋ

님의 주장은 박근혜 정권 의의 밖에 없는데요

전 그냥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을 뿐이에여

글제목도 단순히 그냥 어떻게 생각하냐 잖아요 ㅋㅋㅋ

전 무작정 설득시킬려고 하지않음 어차피 불가능한걸 알기떄문에 ㅋㅋ

전 님이 제시한 증거를 본적없습니다. 그리고 증거를 제시하면 토론하는 입장에서 그 증거에대한 반박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중에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증거 빈약하면 반박에 발리는거지 그게 꼬투리로 느껴집니까? 제글에 반박하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금처럼 뭐할거면서 이러면서 이상한말하는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좋습니다. 증거와 사실을 기반으로 말입니다.

애초에 서로가 설득시키는게 불가능합니다

한 사건에 대해서도 견해가 너무나도 다르거든요 님도 인터넷 많이

해보셨을꺼아님니까 그냥 불가능해요 아예 특히 정치는 증거 빈약? 반박?

통한다고보세요? 애초에 정치에 절대적인 기준이 없어서 무엇지 옳고 그른지는

성향에 따라 너무 차이가나죠

설득이 목적이 아닙니다. 누굴 비방하더라도 근거를 제시하면서 얘가 이런말하는데 이는 뭐가 틀리다, 그러기에 얘가 말하는건 엉터리다라는 식의 논리를 펼쳐보이라는거죠. 근거없이 얘가 말하는건 나쁘다라하면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신씨 도서가 불온서적이라면 어느페이지에서 어느말했는데 이는 종북이 아니라면 말할수없다라는 식의 근거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당연 전 그럼 앞뒤정황이 이러니 그건 니가 틀리다식의 논리피거나 아님 그건 종북이라 주장할만하다라는 식의 답변을 하겠죠. 아니면 아에 댓구없이 GG치던가.

내일을 위해님은 설득이 목적이 아닐수도 있지만

전 일단 설득이 목적이구요 사람들을 글의 성향을 봤을때 설득이 되냐 안되냐

제 자신이 판단을 합니다 저는 돌돌잉님이 설득이 안되구나라고 판단했기때문에

이런식으로 생각을 알아본 거져 ㅋㅋ

모든 사람들이 논파를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애시당초 저는 이런 소모전은 끝이 안난다고 판단한 거기때문에

판단은 제 자유니까요

사실 나도 처음 듣는 이름.. 가만히 냅둬도 아무 문제가 없던게 어느순간엔가
시끄러워지더만... 국면전환용이 아닐까 싶은데?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게 처음도 아니고 여러번 했었다는데 국정원이나 이런데서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 느닷없이 보수단체라는데서 고소를하고 유례가 없을 정도로 신속하게 검찰이 움직이죠. 그때 청와대는 십상시다, 정윤회문건이다 한참 곤란할때죠. 그런데 나온결론은 신씨는 기소중지(기소할 내용이 없다는거죠). 그런면서 추방. 황씨는 구속. 증거는 17년전 일기. 북한을 찬양했다는 내용은 한적도 없다고 조사결과로 나오고요. 이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입니다.

더욱 웃기는게 대통령이 나서서 종북이라 판결해버리네요. 우리나라에 지금 중차대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는 아무말 없는 여자가 한낱 토크쇼에는 아주 신속하게 결론을 내버리죠.

저도 이번 테러사건으로 처음알았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