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씨는 똑같은 이야기로 서로의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더 주장하면서 생긴겁니다.

1. 월남전 파병에 한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수호군이였다. 라고 주장하시는 쪽과.
2. 월남 국민 입장에서 보면 한국군은 침략군으로 보일 수도 있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의 대립인데...

이게, 실은 둘 다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1번을 주장하시는 분도 2번에 대해 수긍하시고,
2번을 주장하시는 분도 1번에 대해 수긍하시고,

그런데 서로 1번이 먼저다 2번이 먼저다 하고 계심.

여기에 난독증을 갖고 계신분 몇 분이...2번을 주장하시는 것을..마치 월남 파병군은 침략군이라는 거냐? 라면서 엉뚱한 말을 하심.

뭐 의견은 존중합니다
허나 문제는 북베트남의 요청에 파병을 한거구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우리 남북관계에서도
북한주민들은 미국을 침략자로 보는데
그렇담 미국도 우리 한반도에 침략한거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신가요???

이래서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2번을 주장한 분은 파월 장병이 침략군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월남인들중에는 침략군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 않느냐는 취지에서 한 발언이였거든요.
이것을 마치 2번을 주장하는 사람이 파월장병은 침략군이다!!라고 한 거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이야기가 달라요.

그런가요
모 그렇다면 이해는 가지만
일단 보인게 파월은 침략이다 이렇게 봐서요

전혀 아니에요...

그냥침략군이다라고 한사람도 몇명 있었을껄요

재한 베트남 사람들인가보죠...

6.2 5당시 중공군 개입은 침략일까요 아닐까요?

전 중공군 침략군으로 안봅니다

미친;

어디갔다 이제 오셨어요???
호태천황님이 보고싶어 하시던데~~~

이미 둘이 커피 한 잔 하며 담소했어요. ㅋ

침략에 동조했다는건 부정 못해요..;;게다가 이라크전쟁이 베트남전만큼 미국제국주의란  비판 많이 받는, 침략이나 마찬가지인 전쟁 맞아요.

미국의 제국주의는 인정하겠지만
우리정부에서 침략의 목적으로 참전한건 아니고
또한 대민활동도 잘한게 그당시 한국군인데요
우리군에서는 침략과는 다르게 봐야 될듯합니다
그때 참전국이 미군만 있던게 아니라
영국군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음 영국군은 아니고 호주와 뉴질랜드군으로 알고 있어요.
ㅇ 그리고 침략이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침략이란 단어의 무게를 좀 간과함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파병도 안니것 같고요  침략군도 아닌듯합니다

베트남 학생들이 배우는 한국군 참전 은  미국의 용병
또한 프랑스에서도 독일에서도 그렇게 배운다고 들었네요

한국전 으로  남한이 남아있고 아니면 통일을 했다면 
참전국들은  우리에게 도움준 우방국이지만  소련 중국은 개 ㅎㄹ ㅅㄱ 들이죠

그리고 만약에 북한이 통일을 했다면 우리는 참전16개국을 뭐라고 부를까요 ?

요벼에 고가
 o o      o ㅁ

월남전 참전을 참략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아주 나쁜 의도가 보임
일본놈들이 주장하는 일제 침략과 베트남 참전이 같은 성격이다라고 말하는 것임

제가  보기엔 어째든 정게내용은 아닌듯해요. 정치외교라면 모를까.

태국이  우리나라 축구무시한다는 내용이 이렇게 정계까지 올줄은

당시 냉전체제와 2대 공산 대국에 둘러쌓인 한반도 지정학적 상황을 이해하면 그런 소리 못함.. 한국과 베트남은 냉전체제에서 최전선였죠.  사실 월남보다 한국이 더 처지가 안좋았고 공산화 된다면 한국이 1순위였음..  물론 월맹이나 북한 체제를 동경한다면 한국군의 파병이 침략으로 보이겠지만.. 어떻게 보느냐는 이데올로기의 문제임.. 사상의 자유를 존중하니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월남 국민들 빗대어서 침략군이다라구 말하는거라구여?

숨은 의도가 다보인느데?
당신들이랑 한 두번 말썩나.ㅎ

까놓고 누가 싫고 누글 깍아내리고 싶고 까놓고 말라면 솔직한 면이라도 보임.

북괴 알바들 선양에서 댓글달고 있나보네 ㅋㅋㅋㅋ 김정은이 똥꾸녕은 잘 핥고 있어? ㅋ

이분은 머리속이 온통 빨간색인가보네요.. 머든지 북괴랑 연결짓네

북괴 알바 보다는 일본과 관련된 쪽인데...

북한 사람들 다 굶어 가는데 알바비 줄 돈이 어딨어 ?

베트남전쟁 자체가 자유월남이 존재할 때 월남정부와 미국의 파병요청에 따라 행해진
정상적인 용병 파병인데, 이걸 가지고 침략군이라고 지껄이는 놈은 역사시간에 졸았나?

팩트를 보면 공식적 파병 요청은 월남정부가 했죠. 미국은 주한미군을 베트남으로 빼지 않겠다고 약속해서 한국이 도와줄 것을 요청했고 ..  한국은 1965년 6월 14일, 남베트남 정부로부터 전투병력 파병을 요청하는 공식 요청을 받았습니다.  7월 2일, 국무회의, 8월 13일, 국회의 의결... 모든 법적, 민주적 절차를 거쳤습니다. 베트남 파병이 침략이라고 규정하는 한국의 좌파는 북한에 더 정통성을 부여하듯이 파병을 요청한 월남 정부가 아니라 월맹에 베트남의 정통성을 부여하죠.

님 말씀이 정확하십니다.

정통성이 없는 허수아비 정권 월남의 파병요청은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그러니 정통성 있는 정권인 월맹에 대한 침략으로 규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월남전때 한국군이 했던 임무는 대부분 방어전이었을텐데??

아니요.. 방어만 한게 아니라 침투, 전투 다 했던걸로 들었습니다.

심지어 베트남 마을에는 한국군의 잔인성과 저주를 퍼붙는 돌석도 많이 있어요...

티비 보니깐 어떤 마을은 그걸 자장가로 만들어서 한국 저주하는 노래를 가르치는데도 있어요...

파이어베이스 전술이라서, 기본 방어진지 근처 지역을 정찰, 수색그리고 방어하는 건데,

당연히 침투, 전투가 없을리가 없음. 그리고, 전술 특성상 민간인 마을과의 연계가 아주

중요한데 양민학살같은 걸 한다? 이건 작전 말아먹겠다는 소리밖에 안됨.


전쟁중에 잘못되거나 오인때문에 불행한 상황이 생길수는 있으나, 고의로 민간인사살했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음.

일본 우익하고 똑같은 소리하시는구먼 ㅉㅉㅉㅉ
아베말에 극공감 하시것네.....;;

민간인 복장한 베트콩에 동료가 사망하면
그마을은 쑥대밭 만들었다고 참전 해병대 분이 말씀하심
이유는 열받고 그런것도 있지만 그래야 내가 살고 동료가 살기때문이라 말하심
한국군이 용맹해서 보다 잔인해서 무서워 했을수도 있다고 말하심
그분 지금 호치민에서 개인사업 하고 계심

무슨 소리하시나?

적성마을은 당연히 아작내야지. 어차피 민간인, 빨치산 구분이 불가능한 그런 전장에서는

그럴수밖에 없는건 당연한건데? 그리고 "아는 사람"이 근거인건 얼마든지 만들어낼수있음.


실제로 그런 학살증거 찾으러 갔던 사람들이 그런 증거는 못찾고 오히려 미군이나 남베트남군의 짓이란거밖에 못찾아서 증거조작하다가 버로우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