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서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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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이전까지 2010년대 선거의 50대 지지율은 보수색채 오락가락 지지였죠.

이제 지난 대선 이후 국내의 정치 지형도 달라지고 남북관계 포함 국제관계 외교의 헤게모니 지형과 분위기도 확 달라졌습니다.

80년대 민주화 주력세대와 90년대 전반까지의 대학생 세대가 50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2,3년 후에는

3050이 민주당 주력 지지층이 됩니다. 물론 경제정책 남북협력사업 및 4강국 외교를 망치지 않는다는 전제로...

변수가 있다면 문재인 집권이후 20대에서 30대가 되는 계층과 현재의 20대에서 얼마나 적극 지지층을 확보하느냐 하는 것이죠.

어떻게보면 현재 가짜 쓰레기 보수인 자유한국당이나 지지층이 미미한 바미당이나

지난 대선 지지율에서 나아간 지지층 확장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태라

이제 가장 많은 유권자층이 되는 50대가 정당들의 지지자 확보 전쟁터가 되겠죠.

가짜 보수들의 미래가 어두운 것은

주요 지지층은 죽거나 병들어 활동력 떨어지는 70대 이상 고령층이 되고

그나마 60대도 성향이 양분되는 계층이 되기 때문이죠.


2020년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이 궤멸되기 딱 좋은 환경이 됩니다.

문재인 정부가 트럼프 김정은의 큰 타협만 이끌어내어도

남북협력사업의 폭발적 진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외국 투자기관들이나 투자자들이 요근래 큰 투자를 안하는 것도

남북관계 개선이후 투자할 큰 사업이 도처에 널렸기에 자금을 충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시와 강화도  파주 철원 강릉 속초 등 휴전선 근접지역을 다녀간 투자자도 있고

농담처럼 말했지만 트럼프 자신도 평양에 건물투자를 할 생각도 있다는 걸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2020 총선 전에 외교나 경제 환경이 조금만 더 좋아지도록 민주당이나 문재인이 노력한다면

진짜로 자유한국당은 60석 전후로 궤멸수준이 될 겁니다.

물론 보는 눈에따라 40석 정도 이하여야 자유한국당 궤멸로 보는 사람도 있겠죠.

2020년에는 총선이후 자유한국당이 분당되거나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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