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1998년 부터 2017년 까지 통계청에 있는 실질 GDP 성장률 기술하겠음.
1998 -5.5 김대중
1999 +11.3
2000 +8.9
2001 +4.5
2002 +7.4
2003 +2.9 노무현
2004 +4.9
2005 +3.9
2006 +5.2
2007 +5.5
2008 +2.8 이명박
2009 +0.7
2010 +6.5
2011 +3.7
2012 +2.3
2013 +2.9 박근혜
2014 +3.3
2015 +2.8
2016 +2.9
2017 +3.1 문재인
2018 +2.8(예상치)
단순히 실질 GDP 성장률을 가지고 경제가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것을 근거로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경제는 힘들다는 것도 웃김.
더구나 고도성장을 멈춘 한국 경제에서 2~3%대 성장률은 나름 훌륭한 방어임.
그 보다 수익분배 구조가 어떻게 변했는지가 더 중요한 요즘에 단순히 실질 GDP 성장률을 가지고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경제가 어렵다?
우리는 이미 경제 성장률의 한계점에 다닿고 있음.
고도 성장은 없고 경제활동 인구는 점점 줄어듦.
게다가 수입의 분배 불균형은 점점 커졌음.
이걸 정부의 탓은 없고 오로지 사회 현상으로 보는 시선도 마땅찮지만,
이걸 정부의 탓만으로 돌리는 것도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