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간뉴스 보다가 빡치네요.
행복기금 시행 후 고액대출자 급증 ㅡ,.ㅡㅋㅋㅋ
ㄱㅂㅅ같은 정책도 정책이지만,
이 ㄱㅂㅅ같은 정책에 편승해서 우리나라, 그리고 같은 국민 등골 빼처먹으려는 인간들...
나는 솔직히 젊어서 그런진 몰라도 책임감없는 쓰레기들은 노예처럼 몸으로라도 때워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정책 맘에 안듭니다.
정 아니면 대출이자 상한선을 낮추던가. 변재기한을 연장해주던가.
ㅡ,.ㅡ 박근혜 씨는 국가의 기능을 오해하고 있던가 국민을 얕잡아 보던가 둘중 하나인듯.
아... 그렇다고 해서 박근혜 대신 문재인을 뽑아야 했었다~는 둥, 이상한 논리로 귀결되는건 아님.
국가업무라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정책 하나하나에 일회일비하며 정권 자체를 부정하고 싶진 않음.
분명 잘하고 있는 것도 많음. 그래서 '아직은' 문재인보다는 잘하고 있겠거니 하는 마음입니다.
진보님들도 자신들은 아니라고 할지는 몰라도 한발 떨어져서 보면, 박근혜를 울나라 대표자로 보는게 아니라 진영논리의 당적으로 대하고 있음. 그런건 좀 회고해보길 바람. 아니면 당신들이나 나나 5년이 무지 괴로울 것임. 아마 정치발전에 별 도움이 안될꺼고.
글구 몇몇 보수님들도 진보는 적이 아님.
왜 이기려고만 듦? 그러니 자꾸 말이 꼬이고 비논리적으로 바뀌게 됨. 자제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