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황군 소속사가 악성 댓글을 달고 소속사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네티즌을 처벌해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접수돼 조만간 황군이나 보호자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으로 추정되는 10명 이상의 네티즌은 지난 23일 오후 7시 황군 소속사 홈페이지에 집중적으로 접속, 게시물을 무더기로 올려 사이트를 마비시켰다.
이들은 홈페이지가 다운되자 일베에 "결국 서버가 운지를 하고 만다(마비가 됐다)"는 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실제 일베 사이트에는 황군을 겨냥, '매미(어머니)가 필리핀이 아니고 베트남', '열등 인종 잡종(雜種)이잖아' '다문화 XX가 한국 산다는 게 X같다' '뿌리부터 쓰레기' 등 집단 린치에 가까운 악성 댓글이 수백 개 떠 있다.
앞뒤 잘라주고 올렷더니
글만 보고 일베??
싸이트 공격??
그냥 다문화 싫어서 표출된거라고 표현한분 그나마 난네 ㅎㅎㅎㅎ
등신새기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