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을 무협으로 표현한다면
대충 이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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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민 : 정파
야 당 : 사파
여 당 : 구마교(친이계), 신마교(친박계)
최 순 실 : 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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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의 교주였던 사대강마(四大江魔) 이명박은
부교주인 막무가내(莫無可奈) 박근혜와의 권력싸움을 벌인다.
그 갈등이 극에 달하여 구마교와 신마교로 세력이 갈라지고
결국 세력싸움에서 승리한 막무가내(莫無可奈) 박근혜가 신마교의 교주로 등극하고
패배한 사대강마(四大江魔) 이명박은 구마교 세력은 세외로 밀려난다.
신마교의 교주로 등극한 막무가내(莫無可奈) 박근혜는
혈교 교주인 희대쌍년(稀代喪女) 최순실의 강시술에 의해 이지를 상실하고
희대쌍년(稀代喪女) 최순실에 잠식당한 마교가 은밀히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자
개방방주 손석희를 통해 혈교의 잔악함이 만천하에 알려져
이에 대항하여 정파와 사파가 힘을 합쳐 마교와의 전쟁을 치루니
이를 '제1차 정마대전'이라 부른다.
한편 구마교의 잔여세력들은
유류장어(油類長魚) 반기문이라는 새교주 아래 세력을 재정비하고
사파에서 밀려나 만덕산에서 은거하던 시기상조(時機尙早) 손학규와
회고록(回顧錄) 밀약을 통해 동맹을 이루고
정, 마의 상잔을 노리며 재기를 준비한다.
제1차 정마대전 초기.
동창과 결탁한 마교의 위세는 하늘을 찔렀으나
전국의 정파의 영웅(英雄)들이 촛불검을 들고 일어서 대항하고
시류(時流)에 편승한 사파가 이에 합류하여 반격하자
구석에 몰린 혈교 교주 희대쌍년(稀代喪女) 최순실은
강시술을 발휘하여 막무가내(莫無可奈) 박근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잠시 구치소(拘置所)로 후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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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교의 수석호법장로 사대강마(四大江魔) 이명박은
교주 유류장어(油類長魚) 반기문을 지원하여
시기상조(時機尙早) 손학규와 회고록(回顧錄) 밀약 아래 세력(勢力)을 수습하고
무림 삼마(三魔) 중 일마인 하오문주 조선에게 신마교의 악행(惡行)을 퍼트리며
정파의 간세(姦細가 될 것을 종용한다.
한편 무현선사의 장제자였던 칠전팔기(七顚八起) 문재인은
스스로 사파의 종주(宗主)가 되어 복수를 결심하지만 내분(內紛)으로 인해
화타(熟手華佗) 안철수와 갈라서고 세력을 수습(收拾) 하던 중
유류장어(油類長魚) 반기문이 보낸 자객(刺客) 송민순의 종북권(從北拳)에 일격을 당해 은둔(隱遁)하고
개방의 정보를 통해 구마교와 하오문의 간책(奸策)을 간파(看破)하여 사매 추미애를 내세워 이를 견제한다.
한편 혈교의 희대쌍년(稀代喪女) 최순실의 강시술을 밝혀 낸 개방 방주 손석희는
연판장(連判狀)을 연이어 공개하여 혈교의 민심 교란을 막는데 집중(集中)하지만
희대쌍년(稀代喪女) 최순실은 강시술로 세뇌(洗腦) 된 막무가내(莫無可奈) 박근혜를 통해
담화문(談話文)을 퍼트리며 민심을 교란하며 혈교와 동조한 동창(東廠)의 도움으로 위기(危機)를 모면하고
모르쇠로 제강(製鋼)된 신병이기 함구검(緘口劒)을 통해 우주(宇宙)의 혼을 불러 흩어진 세력(勢力)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