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차라리 그렇게 격리되어 있는 것이 다른 사이트를 위해서 낫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똥끼리 모여있는 것을 조금 더럽더라도 다른 물에 조금씩 풀어주면 정화라도 되죠.
모여있는 똥들은 점점 부피가 커지기만 할뿐 사라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기들만의 세력이 구축화 되면 외부에서 비판을 가해봤자 결속력만 더 커질 뿐이죠.
애초에 낙관론을 펼치시던 분들의 주장과 달리 다른 사이트까지 계속 침입을 시도 하고 있고요.
현재 가생이 정게처럼 말이죠.
지금 일베사이트내에선 그 고3을 열사니 영웅이니 떠받들고 모금운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2, 제3의 테러도 일어날겁니다.
수법도 더 대담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여당이 자신들의 정략을 위해 일베라는 사이트를 비호하면서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