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18 11:04
제출안했다던 조국 딸 입시자료, 고려대 전자 DB 흔적 남아 발각
 글쓴이 : OOOO문
조회 : 623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가 2010학년도 고려대 생명과학대 지원 과정에서 단국대 제1저자 의학논문과 공주대 제3저자 국제학회 포스터를 모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고려대 압수수색을 통해 ‘2010학년도 고려대학교 수시모집 세계선도인재전형 지원자용 제출서류 목록표’를 확보했다. 입시 서류는 보존기간 5년이 지나면 학교 차원에서 폐기되지만, 조씨가 인터넷을 통해 수시 전형에 지원하며 함께 제출한 ‘제출서류 목록표’는 전자DB로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 목록표엔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 관련 논문’, ‘공주대 생명과학과 인턴십 참가 증명서 및 포스터’ 등의 제출서류가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단국대 병리학 논문과 제3저자로 등재된 국제조류학회 포스터 모두 고려대에 제출된 정황이 드러난 셈이다. 앞서 조 장관 측은 후보자 시절 “고려대 입시는 어학 중심이었고, 논문은 제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대한병리학회는 단국대 논문을 직권 취소한 상태고, 포스터는 아직 공주대 윤리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전날인 16일 당시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입학사정관 A교수를 불러 논문 등이 조씨의 합격에 얼마만큼 영향력이 있었는지도 확인했다. A교수는 검찰 조사에서 “세계선도전형에서 어학 비중은 전체 40% 반영되는데, 합격권에 드는 학생은 어학실력도 상당히 되기 때문에 (어학점수에서) 당락이 결정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최종선발 과정에서 60%가 반영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에서 당락이 결정되지 않았을까 싶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수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논문 제1저자 스펙을 가진 학생은 전체 지원자 중에 1명 더 있을까 말까 싶다”면서 “고등학생이 전문학술지에 이름이 등재되는 경우 자체가 매우 드문 일”이라고도 설명했다.

검찰은 같은 날 조씨도 직접 비공개로 불러 입시 전 과정을 세세히 캐물었다. 검찰은 조씨가 대학에 진학한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 증명서나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발급받는 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함께 조사했다. 그러나 이날 A교수와의 대면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90917500058#Redyho#csidx7cea3c2e9dc6ed4b76f01f7ed20dc



법무부장관님 손모가지 날아가셔야겠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미왔니 19-09-18 11:05
   
뷩신~

문삼이 19-09-18 11:08
   
~~했을것
~~싶다

ㅋㅋㅋㅋ A교수 등장이요
ㅋㅋㅋㅋㅋㅋ
엑스일 19-09-18 11:08
   
검찰에서 감사패 줘야 겟다.
이렇게 국민에게 알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거 보니
근데 돈이나 받고 하는거니?

만일 돈도 안받고 하는거라면 진짜 좀 그렇다.
다른 알바들은 돈받고 한다던데
     
문삼이 19-09-18 11:09
   
개독단체....뭐더라....거기 인물인것 같더라고요...
강탱구리 19-09-18 11:09
   
인터넷 제출서류 목록이 실제 제출하는게 아니란다....니자랑 좀 해봐라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O문 19-09-18 11:20
   
한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시네 ㅎㅎ


"당 목록표엔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 관련 논문’, ‘공주대 생명과학과 인턴십 참가 증명서 및 포스터’ 등의 제출서류가 기재"
          
강탱구리 19-09-18 11:46
   
제출서류가 니가 자랑할 서류를 적어봐라 이거야...자소서 기재 수준....
qufaud 19-09-18 11:13
   
그러니가 자슥아
그때 자료 나오면 입학 때의 논문반영에 대해서도 나올거 아니냐고
왜 선택적으로만 발악하냐
갓라이크 19-09-18 11:19
   
제출서류 목록인데?
얘 왜이렇게 수준 떨어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3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839
108177 윤석열, 채널에이-검사 유착 조사 '반대' (7) 강탱구리 04-08 623
108176 박형준의 수준 높은 전략? (2) sangun92 04-13 623
108175 [단독] 김종인 "연말까지 임기 보장해야 통합당 비대위원… (3) 너를나를 04-18 623
108174 민생경제연구소장 안진걸 "나경원 심판은 적폐청산 상징… (1) 막둥이 04-18 623
108173 오거돈 땜에 찾아 본 개누리 성추문 역사... (2) 강탱구리 04-25 623
108172 통합당 "2차 추경 뒤늦게 통과 송구..3차는 뼈를 깎는 세… (6) 막둥이 04-30 623
108171 김정은 사망설 유포에 대한 조중동의 자세 (3) 검군 05-02 623
108170 대깨문들의 정의연 쉴드 패턴 (15) 좌익효수 05-18 623
108169 협상장 앉지도 않은 여야..오늘 원구성 시도 (6) 막둥이 06-15 623
108168 북한 "문재인, 역대 대통령들보다 훨씬 멍청이 (16) 인커리지 06-16 623
108167 대남삐라...모란각 냉면...문준용씨도 등장.... (11) 강탱구리 06-20 623
108166 원희룡 "통합당 대선주자는 내가 적격자..부끄럽지 않은 … (13) NIMI 06-26 623
108165 18개가 아니라 17개만 뽑았네요 (5) 촌티 06-29 623
108164 BTS 바로 앞에 심상정 (1) 갓라이크 07-02 623
108163 문재인이 질본의 경고를 너무 간과한 결과임 (30) 쩝쩝이 08-22 623
108162 좃선) 김용태 전 의원 “친박 패권보다 친문 패권 더 위… (7) 너를나를 08-26 623
108161 박덕흠 1000억대 '일감 몰아주기' (2) bts4ever 09-18 623
108160 중간수사발표 " 공무원 자진월북 확실" (3) 강탱구리 09-29 623
108159 추미애, 윤석열에 반격 나서나..내일 법무부 종합감사 (1) 그냥단다 10-25 623
108158 이게 나라냐?! (10) 여유공간 10-28 623
108157 <시론>문 정권이 국가 理性도 허물고 있다 (13) 실제상황 11-13 623
108156 민주 "국민의힘과 윤석열 검찰의 부당거래 드러나" (2) 독거노총각 12-09 623
108155 문준용과 무료급식 (퍼옴) (23) 청량고추 12-30 623
108154 의사고시 관련 붇카페 글좀 가져왔습니다 (13) 여리47 12-31 623
108153 박노자의 조국 전 장관 평가.....(짤 펌) (7) 강탱구리 12-31 623
 <  4411  4412  4413  4414  4415  4416  4417  4418  4419  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