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퍼온글입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1월과 9월에 의대생 시험을 두번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와서 왜? 라는 의문은 접어두고 내용만 놓고보면 굉장히 불합리한 점이 많아요...
일단 1월에 시험이기에 공부할 시간도 없거니와 1월에 떨어진 사람들은 9월 시험을 치룰수 없어 2년 재수를 하게 됩니다.
거기다 서울권 인턴도 이미 자리가 찬 상황이죠...
따라서 의대생 입장에선 이시험을 볼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깨 사이트를 가보면 대깨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나라가 망하는 건 참아도 의사, 검사같은 기득권이 이득보는건 도저히 참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럼 문주당이 이걸 몰랐을까요?
그들의 의도는 너무 뻔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9월에 시험을 치루겠죠.
그러면 이런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의대생들 정부의 화해손길거부... 코로나 상황 악화일로'
그러면 대깨들의 분노는 또 어디로 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