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국정원녀 사건때에 여기 계시던 분들 중 다수가 민주당을 비난했었죠. 국정원에 다니는 여자도 아닌
일반인을 감금했다고... 알고보니 국정원에 다니던 여자였고 가족이라던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 였었죠.
그다음 기억나는게 윤창중씨 사건이네요. 여기에 대해서도 결과가 나온후에 이야기 하자 라고 이야기 했던
분들이 대다수였지만 윤창중씨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그랩했을 리가 없다 라고 주장했던 분들도 계셨죠.
알고보니 그랩한 사실이 들어나고 나서 다시 말이 쏙 들어 갔었드랬죠.
왠지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일거 같습니다. 아직 모든 상황이 다 나오지 않은 관계로 확실히 이거다라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이번 사건 또한 주장하셨던 바가 과연 맞을지 쭉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벌써 몇번의 경험을 통해 배운바가 있을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떠들어
대시는거 보니... 결과가 나오고 나서 이야기 하자라고 하셨던 그분들은 어디 가셨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