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2-05 23:03
일본한테 외교발로하는듯
 글쓴이 : 민주혁명
조회 : 625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6&aid=0000470607&sid1=101&mode=LSD&fromRelation=1

엔低·TPP…자동차株이중악재‘먹구름

엔저 심화땐 경쟁력 약화

日자동차 수입증가 우려

현대·기아차 실적에 큰부담

신차 효과가 기대되던 자동차주가 다시 불거진 엔저에 정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라는 돌발변수까지 악재가 겹쳤다. 특히 엔 저로 수혜를 누리던 일본 자동차회사는 TPP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자동차회사와의 가격경쟁 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 ㆍ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회사의 실적 하락에 대 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ㆍ기아차 등 자동차주는 엔저 심화와 TPP 참여 시도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지난 3일 주가가 4~5%나 급락했다. 하루 새 3조 500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특히 103엔을 넘어선 엔/달러 환율은 향후 추 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리면서 국내 자동 차주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엔저 현상이 지 금보다 심화할 경우 자동차처럼 일본과 수출 경 합도가 높은 업종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 이다.

이상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본이 경기침체로 추가 양적완화가 시행된다면 내년 연말 엔/달러 환율이 110~120엔대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 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이 1050원대로 내려앉았고, 반대로 엔/달러 환 율은 100엔을 돌파했다”며 “원/엔 환율이 5년 내 최저치를 경신, 자동차주 실적에 부담스러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와 기아차가 올 3분기 판매량 은 전년 대비 각각 9.9%와 3.3% 늘었지만 순 이익은 반대로 4.2%와 8.3%가 감소하는 등 기업가치 흐름이 정체되고 있다”면서 “성장한계 와 환율변수 등으로 투자자의 시각이 다소 위축 돼 있고 내년에도 이 같은 상황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만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주 가 환율에 내성이 있기 때문에 최근의 주가 하 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의 TPP 참여라는 암 초도 나타났다. 정부가 TPP에 참여하면 일본 자동차회사가 무관세 혜택을 누리게 돼 국내에 들어오는 일본차 관세(8%)가 폐지된다. 일본 에서 생산되는 자동차가 그만큼 싼 가격에 국내 로 들어올 경우 현대ㆍ기아차로선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11월 내수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각각 11.9%, 12.3% 감소하면서 내수시장 점유율이 4개월 연속 70%대에 머물 렀다. 이런 가운데 TPP 참여로 일본차가 더욱 파격적인 마케팅 공세를 펼칠 경우 내수 판매 감소는 불가피해질 수 있다.

아울러 TPP가 미국ㆍ일본ㆍ캐나다ㆍ멕시코 등 12개국이 지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시장을 개방 하는 자유무역체제여서 세계 시장에서도 현대ㆍ 기아차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 다.

이상원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일본산 수입 증가 우려가 있는 자동차업종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이미 관세가 없는 미국에서 생산된 일본차 가 현재도 국내에 많이 수입되고 있는 만큼 생 각보다 타격은 크지 않고, 동남아 시장에서는 오히려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력살충제 13-12-05 23:03
   
후쿠시마 수산물도 수입해주는 정부인데요 뭘...
     
민주혁명 13-12-05 23:07
   
외국한텐 한없이 착한나라 대한민국임ㅇㅇ

이러다간 어디가서 바보소리들으며 대접도 못받을듯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0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45
108152 가생이 어린 문빠들 보세요 (17) bigrio 01-22 625
108151 [단독]'386·비문·호남' 송영길, 文캠프 총괄할 듯 (2) veloci 02-03 625
108150 국민당은 어떻게 새누리 보다 지지율이 안나오냐아 (3) 호두룩 02-17 625
108149 국민의당 지지율 한자릿수로 하락 (2) 우앙굿 03-03 625
108148 샤드 발사대 2기가 도착했네요. (14) 룰루랄아 03-07 625
108147 문재인만 질의도 미리알고 잇냐고 묻네. (14) bigrio 03-08 625
108146 [리얼미터] 민주 ‘51.1%’ 절대강세…정의 4위·바른 5위 … (6) 민달팽이 03-16 625
108145 현시각 문캠 최대위기 비상사태임 다음 네이버 실시간반… (9) bigrio 03-19 625
108144 안희정 이재명 대연정 선언 (4) bigrio 03-27 625
108143 문재인만 오직 머리박고 원고보고 읽네 (17) 머스타드 03-29 625
108142 안철수 위안부 발언은 그렇게 말하면 안됬어요 (4) 신님 04-14 625
108141 문재인도 이제 노욕이 보이네요 (11) headshotshot 04-13 625
108140 허~~~ 요즘 해명은 이렇게 하는 건가???? (1) FS6780 04-19 625
108139 9급 공무원들 새연이 04-27 625
108138 "김관진" 깜빵가나? 탄돌이 04-30 625
108137 2011년 예능에 나들이 나온 손석희 앵커! 야시쿠 05-21 625
108136 연합뉴스에 나온 북한무인기 엔진인 45FS를 ebay에서 검색… (3) 안보철수 06-13 625
108135 이젠 등신교육까지..."정유라보다 더한 입시비리" 발칵 (10) 담덕대왕 06-16 625
108134 논문 표절에 관하여 (19) sangun92 06-30 625
108133 호로준표식 친구버젼~ 태양권 07-04 625
108132 순시리가 7월부터 국민연금 신청했다는데 (2) 홍상어 07-04 625
108131 직접적으로 빨갱이짓 한 넘 대통령 시키고 뒤진 다음에… (3) 도이애비 07-04 625
108130 제가 여의도 근무할때~ (1) 새연이 07-04 625
108129 정우택 보다 홍준표가 한수 위라는 건 (2) 도이애비 07-07 625
108128 미국에 할말은 한다 질문에 대한 장진호 날조 (1) 도이애비 07-11 625
 <  4411  4412  4413  4414  4415  4416  4417  4418  4419  4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