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충청홀대론 대박

경상도 : 전라도 인구는 10:8정도입니다.
현재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10:4정도 밖에 안되지만 타지로 이주한 전라도 사람이 많습니다.
수도권에 많구요. 경남에도 꽤 많죠.

전라도에서 밀어줘서 된 정권인데 전라도 사람이 더 적네요.
홀대론이 나올만 하네요.
이명박이나 김영삼이 한 것처럼 경상도를 10%대로 줄이고 전라도와 충청도를 늘렸어야죠.
문재인이 당선되면 역시 경상도 인물을 많이 쓰겠네요.

반어법이죠 ?ㅋㅋ

반어법이 아닙니다.
전라도가 주도해서 정권을 잡았으면 전라도 인사가 제일 많아야죠.
경상도 인구가 제일 많다는 게 말이 됩니까?
본적으로 따지면 전라도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27%정도입니다.
근데, 28% 정도면 그게 무슨 전라도 정권입니까?
제일 많은 경상도 정권이죠.

애당초 친노에 경상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코드인사로 말이 많았던 노무현 정권에서(코드인사는 당연한 것인데...)
지역을 보고 일부러 인사권을 행사했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결국 인사의 기준은 코드인사였는데 이것을 지역인사로 호도했다는 뜻입니다.

김대중하고 비슷하게 호남인사 채용했으니 홀대는 아니죠.

정말로 이 말이 진심인가요?

몇 대 전에 떠난 사람이 수도권에 산다는 가정하에 그 사람들이 전라도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냥 수도권 사람이라고 인지할까요? 가상드리님의 의견을 전부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전라도 떠난 사람이 몇 대가 흘려도 전라도 찍는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네요.

떠난 뒤 일 이대나 삼대까지는 몰라도 그 이상이 지나면 그냥 수도권 사람이라고 인지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의 말에 따라도 우리나라 인구 27%가 28% 정도면 적당하다는 느낌인데 도대체 얼마를 해먹어야 하나요? 도독놈 심보 아닌가요?

경상도 인구가 33%인데 경상도 정권은 그럼 몇 %를 해먹어야 하나요? 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본격적으로 이주가 시작되는 시기가 1970년대이후입니다.
현재 60대이후가 이주 1세대로 보면 되구요.
1.5~2세대가 40대 이후죠. 몇세대가 지난 게 아니라 1세대도 다 안지났습니다.

박정희때부터 벌어진 차이를 줄이기 위해 더 많아야 된다는 겁니다.
경상도가 크니까 더 많이 가져야 된다면 격차는 갈수록 커지죠.
장기적으로는 지역으로 갈리면 안되겠죠.

댓글이 상당히 늦게 달렸는데, 그래도 답변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네이버 지식인 글 중에 경상도 40% ▲ 2000만 (*수도권 거주 2세 포함 인구), 전라도 25% ▲ 1250만 (*수도권 거주 2세 포함 인구)이라는 글이 있더군요.

전라도(수도권 포함) 25%가 김대중정권 때 28.57% 노무현정권 때 28.4%를 해먹었으면 많이 해먹은 건 사실인 것 같은데요.

경상도(수도권 포함) 40%가  김영삼 정권 때 32.46% 이명박정권 때 30.36%를 해 먹었는 데 이 수치는 전라도 정권에 비해 양호한 수치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치만 보면 전라도 사람들의 이기주의가 더 심한 것 같은데요?

문재인이 말한 '부산정권'은 맞는 말이었네.
"역대 최고 PK정권"

김영삼 포함 이전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시절의 35년간 특정지역 편중의 인사는 반란을 일으켰던 뭐했든 경상도를 근거지로한 정권이기에 그럴거라 했지만, 김대중 정권시절 어느정도 메워지는 비율 인사를 하다 전라도의 90% 지원을 받은 명색이 지역색에 자유로울 수 있는 노무현 시절에 다시 예전의 군사정권시절 인사비율로 돌아갔기 때문에 코드인사 안의 지역 편중인사라는 비판의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