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껍데기 503, 504 처벌해본들 겉으론 시원해보이지만 사실 큰 상관없죠.
정작 우리 서민들과 맞게닿아 있으면서 피부로느끼는 실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면서 동시에 자본을 독점하고 그 밑으로 줄세우며 서열을 정하는 자들이 바로 이재용같은 재벌일족들이죠.
적폐청산이 닭순실과 쥐박으로 대표되는거 같지만 기실 닭과 쥐박의 탈속에 숨어있는 진정한 적폐암덩이인 이 경제,언론권력자들이 바로 적폐의 본질임.
짐 우린 계속 503, 쥐박이에 집중하지만 이건 마치 적폐 껍데기만 갈아끼우려는데 집중할뿐, 정작 껍데기안을 열었더만 본질적 암덩어리는 손도 못대고 다시 덮어둬야할 만큼 어려운 그런 상황에 직면해있는 꼴이죠.
그러므로 법원으로 모든 촛불의 민의가 모아져야할 때인듯.
법은 국민 상식의 최소한이고 민의가 곧 헌법정신임. 이런 부조리한 사법부를 방치하는것도 국민기만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