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나 목사 신부가 비도덕적인 행위를 할때 일반일들보다 더 비난 받듯이 자신의 지위나 위치에서 더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국가의 대표의 대변인라는 사람이 큰이슈가 되는 국가의 대표만남자리에서 문제가 될만한 이슈의 빌미를 제공한 자체부터 문제가 큽니다.
연예인들도 말실수,행동하나 잘못해도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수 있기에 일반인들보다 잦대가 더 엄격합니다.그래서 그들도 엄청 조심히 행동할수 밖에 없고 그렇게 하고 있죠.
그위치보다 더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더 중요한 자리에서 이런다는게 이해할수 없는일이죠.
박근혜대통령님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저 같은 당의 사람이 아닌 청와대사람. 그것도 자신의 입과 같은 존재를 단속할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회사에서도 회사의 직원이 물의를 일으켜도 사장의 책임을 논할수 있는데....
측근의 인물이라면 더욱 문제가 되겠죠....
청와대도 같습니다. 청와대의 총책임자는 박근혜대통령님이시고 책임자가 자신의 사람하나 다룰수 없다면 더큰일을 어떻게 해내겠습니까?
윤창중이라는 인물을 뽑았다는 것보다 뽑아놓고 관리를 못한 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공식적인 사과와 반성이 없다면 정망 실망스러운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