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프로젝트 끝나서 한 일주일 하고 좀더 놀았는데 이제 슬슬 내년에 먹을거 찾으러 제안서 쓰러 다녀야 함.
이미 예약된 곳은 몇군데 있지만 확실하게 미래를 보장 받을려면 몇군데 더 넣어 둬야죠. 만약 시작하게 되면 최소 20개월에서 30개월짜리내요.게다가 그 기간중 일부는 동남아 순회 일정과 중동 지역을 뛰다녀야 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어요...ㄷㄷㄷ 아침부터 저녁때 까지 빈둥거리다가 퇴근했는데 이제는 아침에는 쫄림 회의에 오후에는 문서작성을 뛰어야 함.
젠장 이사를 달아야 좀 편해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