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대리기사 선생님의 집단 폭생 사건을 감안하였을때
방식은 다소 과격하였으나 광화문에서 보여준 보수 청년들의 피자먹기는
나라를 지키겠다는 원초적인..뜨거운 심장에서 나온 순수한 발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젊다보니
방식은 직설적이고 즉흥적일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저 뜨거운 국가에 대한 사랑은 결코 비난받아선 안된다
대리기사를 폭행한 자들이 우두머리다
그 단체의 우두머리는 곧 단체의 도덕성을 의미하고 이미 저들은 변질되버렸다
사실 진정한 피해자들은 저들에 의해 빠져나오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유가족들이다
저들의 정치행위와 다를바 없는 작태에 분노하는 유가족들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말을 하지 못한다
왜?
국정원 직원이 와서 돈줬니??? 쁘락치니??? 이렇게 대응하고 나올것이니깐
이제 명분이 생겼다
더욱더 광화문에 애국 보수 청년들이 나와서
이 조국 지키는 퍼포먼스를 표현하여야 한다
애국가를 부르고!!!
종북 좌파 친북 정치인을 비하하고!!!
태극기를 휘날리고!!!
특별법 폐기를 외치고!!!
자유 대한은
망상에 쩌들고 불만불평에 젖은 패배자들인 좌파가 아닌
보수 애국 청년이 지켜나가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