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욕에 환장들 해서..
노무현 당선되자마자, 대북송금 털고 가라고 조중동기자들 앞에서 유인태 문희상이 동교동 압박하다가..
대북송금 관계자들 실무라인 차관급까지 다 구속시키고..
김대중때 국정원장 2명이나 구속시키고..
(박근혜가 이명박정권 국정원장 그리 대하든가요. 역대 없었던 일입니다)
도청했다나.. 도청 안하는 정보기관이 어딨나.. 미국 정보기관 하는거 보면..
코에 걸면 코걸이지..
정몽헌이도 죽였고.. 박지원이 구속시켜 햇볕정책 양대 축을 다 쓸어버렸고..
김대중 최측근 박지원이를 잡은 것도 햇볕정책 와중에 현대 비자금 뒤를 깬 것이라.. 곁가지 수사고..
대선철 다가오니까 곁가지 수사로 재벌에서 8천이나 받은걸로 재구속시키데..
(대단히 잔인한 방식임)
사회적으로 별로 내놓을 것도 없는 사람들이..
민주화운동 했다고, 통일운동 했다고 그 간판으로 공천 받아 편히 출세한 사람들이..
햇볕정책을 물고 늘어져 퍼주기를 만들고,
햇볕정책 관계자들 싹 구속시키고 압박해서 xx시키고,
노무현이 히죽거림서 기어나와서 대북송금특검 거부권 행사 안한 것은..
자기들 출세한 근본을 스스로 뒤짚는 짓이었습니다.
국정원 댓글 수사때도 김한길이 예산안을 볼모로 하루하루 새누리와 전쟁 치루고 있는데..
친노는 지들 스케줄대로 뒤에서 당권 잡을 궁리나 하니..
김한길이 당권 지키려 서둘러 여당에 쉽게 포기해버려..
친노는 오로지 권력욕에 환장하는 것들입니다. 새누리는 대지도 못함...
국민들 다 보고 있는데.. 당대표 선거 뒤집어질까봐 선거 직전에 룰까지 건드릴 때는,
이석기 통진당을 보는듯 했습니다.
가장 민주화가 안된게 운동권 내부라고, 서로 통하는 것인지..
박지원이 "대선 나갈 사람은 당대표 하는 것이 불리하다"고 그렇게 했는데..
공천권 행사해볼려고 한 수 앞을 못 보고 당대표 먹을려고 환장하다,
꼴 좋게 됐습니다.
저번 국회의원 선거때 대선 나간다는 문재인이..
공천에 자기 사람 심어보려고 체면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부산서 서울까지 가서 한명숙한테 영향력 행사하는 꼴 보면.. 이게 대선후본지.. 뭔지..
국회의원 공천, 대선 다 쳐먹으려다, 인제 둘 다 못 먹게 생겼습니다.
문재인이 호남지역에 공천해도 전혀 의미가 없고,
문재인이 공천하면 관악에서도 져,
문재인의 공천이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이쯤에서 식물 당대표가 됐다고 봐야 됩니다.
문재인한테 공천받는걸 좋아할 사람도 없고..
예전에 유시민이가 입 방정을 떨다가..
경기 도지사 선거에서 무효표 몇% 때문에 떨어졌는데.. 다시는 회복 안 되듯..
문재인과 친노도 이번에 인심을 잃고 재기하기 어렵겠네요.
만일을 가정해보면..
친노가 권력욕에 덜 환장했더라면..
1. 대북송금특검을 일으키지 않고 정몽헌 죽이고 않고, 김대중 오른팔 구속시키지 않았다면..
2. 저번 당대표 선거에 문재인이 나가지 않고 박지원에 양보를 했더라면..
호남에서 친노에 감정을 가지고 이렇게 박대하지 않았을 것이고.
문재인은 선거 참패 책임을 당대표인 박지원에 밀고, 대선주자로 상처 하나 입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 박지원을 중심으로,
대선후보로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 등이 선명성 경쟁을 하며, 무럭무럭 크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빨리 친노가 무너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를 포기하되 생명연장의 신공은 했을 것인데..
통일운동이라는 지 출신도 버려가며 권력욕에 환장질하는 부류일 뿐...
친노는 정치 9단은 못 되는가벼..
지지기반도 없으면서 지지지반에 보란듯이 배신 때리고 정치보복하면서..
노무현 "이회창이 좋아서 찍어줬네", 전라도 지역당 어쩌고 하면서 열린우리당 창당했죠.
권력욕만 가지고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고.
문재인 말은 어버버해 말을 해도 먼 소린지도 잘 못 알아먹겠고..
저번에 당대표선거때 JTBC 나와 박지원이하고 1:1 말싸움 해도..
내용있는 말은 없고 기분 나쁘단 소리만 연발 하던데..
인물감도 못 되면서..
오로지 권력욕으로 패거리만 지어서 지지기반 없이 다 해먹으려는 했던 것..
이번 선거로 그런 시절도 끝났네요.
유시민이처럼 문재인도 만회 못합니다.
다음 대선 포기하더라도 친노가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야당에 비전이 있다고 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