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그저 기회주의자일 뿐..

어떤 이념의 이름표도 아깝습니다.

보수 보수 딱히.>쓸말이 없다보니  ...저쪽 진영에 앉은 '가짜' 들을 보니... 코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제목에서 "보수들의 스탠스라" 했으니 물어 보죠.

보수든 아니든 저것은 이미 누구나 인정하는 역사적 사실이고
보수들 중에서도 저 건을 쉴드치는 자들은 핀잔과 더불어 비난을 받는 데 ....

보수들 중 조선일보의 저 건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누가 있나요?
(물론 당사자 조선일보 빼고 ....)

보수의 스탠스라 .... 그냥 막 갔다 붙이는 군요.

민주/진보/좌파 계층은 사실이라도 인정하기 보다는 무조건 우기는데만 열중하지만
보수 계층은 사실에 대해선 인정할 건 깨끗이 인정을 하죠.

그게 민주/진보/좌파와 보수의 커다란 차이죠.

2차 대전 직후 프랑스에서 나치에 협조한 언론인들에 대해 싹슬이 해서 사형시킨거 아심?

우리나라가 첫단추를 잘못 꿰는 바람에 이렇게 된거지 정상적이었으면 조선일보같은 쓰레기 언론은 없어졌어야 했어요.

님같은 사람들이 사실을 인정했다구요? 인정이 아니라 외면한거잖소? 지나가던 개가 웃겠소.

앗뜨거//

두가지만 지적하죠.

첫째, 저는 분명히 이글을 쓴 무장전선님께 질문을 드린 겁니다.
제가 질문을 하면서 "제목에서 보수들의 스탠스라했으니 물어 보죠"라고 한거 보이시죠?

둘째, 님이 답변을 한건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제 질문은 이겁니다.
"보수들 중 조선일보의 저 건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누가 있나요?  (물론 당사자 조선일보 빼고 ....)"

님이 "님같은 사람들이 사실을 인정했다구요?"라고 했죠?
저를 보수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저를 보수라고 한다면 저는 분명하게 인정했고 언제든 합니다.  사실이라서 인정하는데 그게 잘못된 일은 아닐텐데요?
님같은 사람들이라니 ....

// SanguineIcon

민주/진보/좌파 : 무조건 우기는데만 열중
보수 : 인정할 건 깨끗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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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갖다 붙이는군요.

물론 언제나처럼 통계나 근거 같은 건 없는 희망사항을
이렇게 자신있게 타이핑 한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님이 말하는 보수는 누구에요?

새정치? 새누리? 아니면 어린 왕자?

호연//

그러시다면 물어 봅시다.

참여정부의 우두머리인 노무현 대통령도 가족/인척/측근의 비리 문제로 고민하다 xx했고,
참여정부의 2인자로 장관과 총리를 지낸 한명숙도 불법 정치자금(뇌물) 문제로 결국 철창행 ....

참여정부의 1인자와 2인자가 부정/부패/비리/뇌물 등의 혐의로 비참하고 추악한 말로를
맞음으로써 그동안 "보수와는 비교도할 수 없이 께끗하다"고 자랑해 오던 주장은 일장춘몽같은
허무한 거짓으로 종결된 것을 민주/진보/좌파는 께끗하게 인정하시나요?

정권의 1인자와 2인자가 함께 부정부패로 추락한 일은 우리 헌정사상 최최로 기록되는
씻을 수 없는 오점이자 치욕이죠.
더구나 민주화 시대 2기라고 자부해 온 정권이 참여정부였는데 알고보니 민주화 정권이란 것도
타 정권과 전혀 다를바 없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권이더군요.

아닌가요?

그럼 이제 .... 참여정권과 보수정권의 차이가 도대체 뭔가요?

말 돌리지 말고 그건 그거대로 따로 발제하세요.

님이 말하는 그 '인정할 건 깨끗이 인정하는' 보수가

대체 누구고 뭘 인정했냐니까요?

통계도 근거도 없고 언제나처럼 일기장에 쓸 걸 잘못 쓴 거지요?

제가 말한게 사실이 아니라면
님이 깔끔하게 반박만 하면 될 일을 저한테 내놓으라니.....

저는 인정하지 않은 걸 본 적이 없기에 내 놓을 수가 없네요.
그러니 믿지 못하는 님이 그걸 증명한다면
제 말에 대한 반박이 저절로 되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
역시나 민주/진보/좌파는 자기들의 실책과 잘못은 조금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남의 질못만 물고 늘어지는군요.

자기 주장에 대한 근거는 자기가 가져오는 게 기본 아닌가요?

보수가 인정하지 않은 걸 본 적이 없다면 인정하는 건 많이 보셨겠네요.

그 보수가 대체 누구고 뭘 인정했느냐니까 결국 말 못하잖아요.

그냥 상상이었다고 인정하면 되지
궤변을 늘어놓고 그래요. 바닥 보이게..

앞으로는 책임지지도 못할 말은 삼가시고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