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02 22:09
정일영(민주)-이정미(정의) '단일화 압박' 이번주말이 분수령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623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402010000641



인천 연수을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에 대한 단일화 압박이 고조되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우위를 보이는 상황이라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오는 6일까지는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정일영 후보와 이정미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상대방인 민경욱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은 연수을 지역구에서 홍영표(부평을), 신동근(서을), 박찬대(연수갑) 후보가 지원 유세에 나설 정도로 공을 쏟았다.
정의당은 중앙선대위 출정식을 연수을 지역구에서 개최할 정도로 이번 총선에서 이 지역이 갖는 의미가 남다른 곳임을 강조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기세를 올렸지만, 현재 구도로 선거가 치러지면 진보 진영의 분열이 불가피해진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
민주당과 정의당 후보 단일화 논의가 한창인 경남 창원성산과 달리 연수을은 공식적인 단일화 협상 테이블이 마련되지는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일화 협상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투표용지 인쇄 시점이 다가오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이 두 후보에 가해지고 있다.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해도 방식에 대해 합의하고, 여론조사 기관 선정 등 실무 작업까지 진행하려면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방식에 이견을 보여 합의가 결렬되면 양당 지도부의 정치적 개입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연수을 지역구는 4년 전 20대 총선에서 당시 민주당 윤종기 후보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의 단일화 불발로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이 44.35%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된 지역이다.
윤 후보(37.05%)와 한 후보(18.58%)의 합산 득표율은 55.63%였다. 당시 단일화 경선에서 패한 한 후보가 결과에 불복해 출마를 강행하면서 결국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대팔이 20-04-03 08:56
   
인천연수구 주민들은 개돼지로 판명................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32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626
108102 윤석열, 채널에이-검사 유착 조사 '반대' (7) 강탱구리 04-08 623
108101 박형준의 수준 높은 전략? (2) sangun92 04-13 623
108100 민생경제연구소장 안진걸 "나경원 심판은 적폐청산 상징… (1) 막둥이 04-18 623
108099 오거돈 땜에 찾아 본 개누리 성추문 역사... (2) 강탱구리 04-25 623
108098 통합당 "2차 추경 뒤늦게 통과 송구..3차는 뼈를 깎는 세… (6) 막둥이 04-30 623
108097 대깨문들의 정의연 쉴드 패턴 (15) 좌익효수 05-18 623
108096 원희룡 "통합당 대선주자는 내가 적격자..부끄럽지 않은 … (13) NIMI 06-26 623
108095 18개가 아니라 17개만 뽑았네요 (5) 촌티 06-29 623
108094 문재인이 질본의 경고를 너무 간과한 결과임 (30) 쩝쩝이 08-22 623
108093 좃선) 김용태 전 의원 “친박 패권보다 친문 패권 더 위… (7) 너를나를 08-26 623
108092 추미애, 윤석열에 반격 나서나..내일 법무부 종합감사 (1) 그냥단다 10-25 623
108091 문준용과 무료급식 (퍼옴) (23) 청량고추 12-30 623
108090 의사고시 관련 붇카페 글좀 가져왔습니다 (13) 여리47 12-31 623
108089 박노자의 조국 전 장관 평가.....(짤 펌) (7) 강탱구리 12-31 623
108088 태영호 "북한 원전 추진 떳떳 못한 이유는 文대통령 자가… (7) 그냥단다 02-05 623
108087 나경원의 '부동산 공약'에..오신환 "나경영인가, … (11) 그냥단다 02-06 623
108086 통장에 129억 찍힌거 구경하세요........ (6) 강탱구리 03-23 623
108085 진중권, '장애 차별·막말 논란' 오세훈에 "아예 … (5) 그냥단다 03-27 623
108084 한국이 대만한테 추월 당했다....... (3) 강탱구리 05-25 623
108083 그래요 할말이없네요 트러블이다 05-10 624
108082 그냥 간단하게 국민정서상 성추행으로 낙인 (12) 기억의습작 05-11 624
108081 어제 졸려서 일찍자고 오늘 보니까 (1) 메론TV 06-22 624
108080 왜저리 뻔뻔한가했더니 (5) 혁명 06-24 624
108079 님들 그거 알아요? (1) 메론TV 06-26 624
108078 어디 나와서 이런 망발을하세요? (2) 뚜르게녜프 10-24 624
 <  4421  4422  4423  4424  4425  4426  4427  4428  4429  4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