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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3 22:30
준표씨의 무상 골프외유
 글쓴이 : 베토맨
조회 : 628  

그렇게 애들 밥먹이는 건 세금이 모자라다며 극구 반대하더니
 
미국가서 평일날에 사업가 만나 골프 치고 왔네요.
 
부인 데리고 희희낙낙거리며 해외여행 다니고, 업무시간에 골프치러 다니고
 
비즈니스석 공짜로 타고 댕기느라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정말 쌍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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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15-03-23 22:41
   
부인은 사비로 여행간거니 문제없다고 해명하던데 장기파견근무도 아니고
잠시, 그것도 공무로 출장가는데 부인 데리고 갔다는 거 자체가 정신상태가
얼마나 썩었는지 잘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일정 빈 거 설명도 어찌나 웃기던지...가기 전에 미리 일정 조율하고 갈텐데
무슨 그따위 변명을 하는 건지 기가 막히더군요.
호태천황 15-03-23 22:45
   
그간 발언한 홍준표의 잣대로 보자면 스스로 불구대천지 역적이 됐어요...
베토맨 15-03-23 23:04
   
기가 찰 노릇입니다.

골프비는 누가 냈는지 확인해 김영란 법 적용하고

부인도 조사해 세금이 들어갔는지 조사하고, 업무시간에 골프친 댓가로 징계 받아야 할텐데요?

아오~~~ 피꺼솟 입니다.
     
호태천황 15-03-23 23:10
   
골프비 몽땅 자신이 냈다고 하네요..400불,,,
          
베토맨 15-03-23 23:12
   
그건 확인할 길이 없죠.

골프장에서 확인해 주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겁니다.
               
호태천황 15-03-23 23:24
   
물론 경남도지사 비서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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