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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나 일본에서 마이너스 금리까지 채택할 정도로 엉망인 세계 경제나 내수를 보세요. 불경기 때 재정적자를 확대시켜서 공공부문 지출을 늘리는건 어느 나라나 선택하는 전통적 조치예요. 쉽게 말해 공무원 채용이라도 늘려서 숨통을 티우는 겁니다. 경제학개론만 봐도 나오는 내용이죠.
참여정부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건 인터넷 확산으로 IT 산업의 폭발적 성장, 중국의 초고속 성장기, 저유가라는 호재가 있어서 한국의 경우 충분히 평균 7~8%대 성장을 할 수 있었는데 매년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죠. 특히 2005년엔 예상성장율이 8%였는데 4.6%에 그쳤죠. 2005년은 세계적 경제 호황기였음에도 그랬어요.
아니 지금 저 그래프가 노무현이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는 것도 아니고, 웬 물타기?
정말 경제를 아시는 분이였다면 참여정부 때 경기에 척도라 불리는 증권가가 얼마나 호황이였고, 내수 안정에 얼마나 심열을 기울였는가는 잘 알죠. 하다못해 리먼 브라더스 사태, 미국발 모지기론 사태 때도 국가 재정이 튼튼해서 별 무리없이 지난 겁니다. 경제는 알고 이야기 하시는 거 맞아요? 이걸 또 이명박이가 잘했다고 빠는 분들도 가끔 보이고...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