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교육덜받고 돈없는 서민들이 오히려 매국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고학력층으로 갈수록 민주당지지율이 높고요.
예를들면 서울경기권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훨씬 높은것과 같지요. 강남 졸부들은 예외지만

경제 3주체가 가계 - 기업 - 정부입니다. 가계에 소득이 높아야 경제가 잘 돌 수 밖에 없고,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고,  제대로 된 부자들은 더 큰 돈을 벌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자한당을 미는 것들은 주로 정부 관급공사를 어떻게 하면 독점으로 먹으려는 세력들이죠. 경쟁없이 그냥 낼름할 수 있고, 얼마 되지 않은 푼돈으로 몇십억하는 건물낼름,, 잘나가는 기업들 낼름 할 수 있죠. 한예로 우체국택배비 엄청 올려 놓았잖아요. 우체국지점 엄청 힘들어 하고 있는데 노나는 것은 대기업택배업체죠. 일반 국민들은 전부 힘들어하고요.

우리 사회의 특성상 재벌같은 초기득권층이 현 야권을 지지하는 것은 실제로도 그렇고 충분히 이해도 갑니다.
슬픈 일이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이 그들의 부와 기득권을 쌓는 과정은 대부분 정당하지 않았거든요. 그들이 쌓은 거의 모든 것들 우리나라 내부 곳곳에 깊게 뿌리박은 적폐와 깊은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그들과 현 야당은 일종의 공생관계에 가깝죠.

하지만 그런 이들을 제외하고 진보와 보수의 지지자들을 나눠보면, 되려 진보적 성향, 현 여권 성향의 지지자들의 소득수준이 보수나 야권보다 더 높습니다. 물론 교육 수준도 더 높고요.
이건 이미 지지층에 대한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죠.

따라서 단순히 일반적으로 부자가 더 보수적이라거나 야권 성향이라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