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발표와 달라… 文대통령·트럼프 통화 브리핑에 온도차]
백악관 "韓·美, 최대의 北압박과 과거의 실수 되풀이 않기로 합의"
韓·美훈련 연기에도 미묘한 차이
美 "훈련하되 일정 안겹치게" 靑은 "훈련 안 한다"에 무게
文대통령, 백악관 발표 의식한듯" 유약하게 대화만 추구 않겠다"
미 백악관은 지난 4일 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화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에 최대 압박을 계속해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청와대 브리핑에는 없는 내용이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대화를 지지했다'는 내용 위주로 발표했다. 외교가에서는 "청와대가 입맛에 맞는 내용만 골라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미 발표에는 '남북 대화' 없어
청와대는 한·미 정상 통화 직후인 4일 밤 11시 30분쯤 서면 브리핑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대화 성사를 평가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이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대화 과정에서 우리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알려달라"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을 100% 지지한다"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헐 ~~
무슨 100%니 뭐니 해쌋더만 것도 아닌가보네,
문제인이 무슨 천재적 와교술이니 자이언트니 헛소리하던 분덜 오데 함 나와보소, ~~ ㅋ
소통하는 정부가 돤더더만 쑈통이나 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