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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6 16:06
자원외교 혈세 16조원 날려
 글쓴이 : lanova
조회 : 610  

http://www.fnnews.com/news/201807261523590103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3개 공기업의 '부실 투성이' 해외자원개발 민낯이 26일 드러났다. 그간 감사원, 국정조사 등 외부 감사로 부실이 몇차례 확인돼 왔으나 이번에 공사가 자체 조사를 통해 스스로 '숨겨진 부실'까지 털어놨다. 이들 3사는 "자원개발 부실을 인정한다.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지난해말 기준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3사의 자원개발 손실액은 총 15조9000억원에 달한다.
 

수구꼴통 경제 잘 한다 앞으로 손실액은 얼마나 늘어날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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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쉬자 18-07-26 16:23
   
미친듯이 빼먹은거야.. 한마디로.
저 인간들 눈에는 그냥 돈이 억단위도 아닌 조 단위가 .. 싸인 몇번에 그리고 단 몇달에
끝나버리니 얼마나 좋아. 걸려도 조단위야. 인생 팔자 고치는 것이지.
직장인 18-07-26 16:42
   
지난 두 정권동안 이런 식으로 나라가 굴러갔으니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에 중국과 일본에 기술유출이
많았지.... 공문원들 비롯해서 공기업에 다니는 관련 책임자들 하나도 남김없이 확 그냥 막..............
darkbryan 18-07-26 16:54
   
저 돈이면 당장 필요한곳에 요긴하게 쓸 텐데 아쉽네요
친구야 18-07-26 17:05
   
저건 전적으로 대통령 책임이죠.
특히 맹박이...이 등쉰은 그저 보여주기식 정책으로 무리하게 잘난척하며 설치다 국부를 까먹은 장본인..
그냥 서울 청계천 그걸로 한번 뜨더니만 그냥 거기서 끝났어야 할 사람이었는데.

정말 저런 인간들 보면 억울하죠.  저기 공사 사장들 전부 대통령 무서워서 눈치나 보며
안될건 안되다고 말했어야 하거늘..전부 싸그리 자기들 재산 압류해야 본보기로..
술먹지말자 18-07-26 18:09
   
업무상 배임적용은 되나모르겠네요.
투자를 하다보면 잘되고 못될때도있지만..저렇게 엄청난돈이 손실났다는건  스스로 부실인정했듯이
무언가 처벌이 뒤따라야하지않나요?
타호마a 18-07-26 19:27
   
눈좀 뜨자 .. 억단위가 아니라 조단위다 .. 하 .. 몇억 몇천은 득달같이 씹고 뜯는데 ...정의당 누구 몇천만원 ..

노전 대통 논두렁 시계 몇천마넌?? 경남 기업 사장 몇천마넌 .. 가지고 사람 xx 할정도로 물어 뜯는세키들이 ..

껌값도 안되게 만드는 몇조 단위는 걍 넘어가네 .. 아오 진심 ..평창 동계올림픽 총예산이 13조 5천억정돈데 ..

이것도 3천억 적자라 망하네 어쩌네 하는것들이 .. 15조 20조 펑펑 날려도 한마디를 안하네 ...
별명이없죠 18-07-26 21:29
   
이명박 정부 5년간 재정적자: 약  99조
박근혜 정부 4년간 재정적자: 약 167조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명박 정권때...
4대강, 자원외교를 위해서 발행한 특수채가....... 자그만치 380조입니다.
1000억도아닌...
1조도 아닌...... 10조도 아닌..... 100조도 아니.... 자그만치 380조입니다.

MB정부 4대강 등에 특수채 380조원…공기업에 채무 떠넘겨
출처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529000110

기사내용중:
MB정부 5년간 발행액이 380조원이 넘지만, 상환액은 158조5천640억원에 그쳐
향후 갚아야 할 발행잔액이 급증했다.

그리고 지난 뉴스에 보니...
박근혜정부 4년, 공공부문 채무 215조 급증이라네요.
출처기사:http://v.media.daum.net/v/20171228140009381?rcmd=rn

여기에 지난 9년간 국가부채는 아니지만, 가계부채가 1,400조를 넘었습니다.

이 엄청난~ 나라빚은 이제 누가 갚아야 되나요?
우리 국민들 한명, 한명이...
우리에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모두가 소에 멍에?처럼, 무거운 나라빚을 짊어져야겠지요.
다른 나라가 대신~ 갚아줄것은 절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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