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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11:32
누가 매국노인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 나옵니다.
 글쓴이 : 돌돌잉
조회 : 607  

1. 새누리

  - 북한 도발 및 전쟁위기 고조시 지지율 높아짐,

  - 툭하면 전쟁불사를 외침(전작권 회수는 반대하면서)

  - 갑툭튀 위기감 고조시킴 (특히 선거 임박시)

  - 평화로울때 자신들 무능및 부패만 노출되기 때문에 적당한 긴장감을 즐김


2. 더민주

  - 북한도발 및 긴장감 고조시 바로 지지율 빠짐

  - 북한이 도발하면 무조건 욕먹음, 새누리가 집권당인데도 욕먹음

  - 제발 아무일 없길 조마조마함(특히 선거 임박시 손에 땀을쥠)


3. 결론

  - 더민주는 국내 정치 역학상 어떻게든 한반도를 평화상태로 유지위해 노력해야 하나

    새누리는 적당한 긴장감 유발이 필요하며 내심 북한이 도발하길 바라게됨(또는 위기 유도및 극대화)

    긴장감 이라는 단어는 경제와 동의어로 나라의 부를 좀먹는 매국행위와 다름없고

    따라서 새누리와 북한군부는 상생관계라 볼 수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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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6-02-20 11:45
   
빠진거하나.  새누리는 집권당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관련 사건만  나면  침소붕대하여 국민을 불안케하고 국론을 분열시킴.
순수와여유 16-02-20 12:06
   
[뉴스 분석] 선거 때 자주 부는 북풍(北風), 어느 당에 유리한가?
http://daily.hankooki.com/lpage/column/201602/dh20160214091406141170.htm
북풍 이슈가 선거에 미치는 파장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은 역대 선거 사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북한 및 안보 관련 이슈는 1990년대까지는 '보수 분위기 확산'으로 선거에 일부 영향을 줬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선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1987년 대선 직전인 11월 29일 발생한 KAL기(대한항공 858편) 테러는
보수색이 강한 민정당 노태우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 많다.
199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안기부가 학원·노동계의 주사파를 적발한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이나
1996년 4월 총선 직전에 북한군의 판문점 무력 시위가 벌어진 것도
여당에 다소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에는 흐름이 바뀌고 있다. 종종 역풍이 부는 경우도 벌어졌다.
2002년 6월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한 제2연평해전이 터졌고,
그해 10월 2차 북핵 위기가 고조됐지만 그해 연말에 진보 성향의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는 데는
별다른 장애물이 되지는 않았다.

2010년 6·2 지방선거에선 북풍이 오히려 진보 야당 쪽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그해 3월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했지만 지방선거 결과는 한나라당의 패배로 나타났다.
이같은 안보 이슈를 놓고 민주당이 ‘1번은 전쟁, 2번은 평화’라는 구호를 내걸었던 것이
중도층의 표심을 움직인 결과로 분석된다.
2012년 대선을 일주일 앞둔 12월 12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또 발사했으나,
이 사건의 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북풍의 영향이 이번 총선에서 어떤 식으로 귀결될지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여야 정치권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최근 당 소속 의원들에게
“개성공단 중단 문제나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문제를 이번 총선에 이용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12일 회의에서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대해
“무조건 반대할 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답을 요구하고 설명할 시간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안보 이슈가 부각되면 야권의 단골 메뉴인 '정권 심판론'이 희석된다는 측면에서는 여당이 다소 유리해질 수 있다.
----------------------------------
1번 전쟁 2번 평화 
이거 요즘은 안 통할텐데요?
     
소요객 16-02-20 12:19
   
참 부지런히 열심히 하시네.  이정도라면 곧 좋은 소실 있으실듯 합니다.

직위가 오르던 돈을 더받던 하실듯... 고생하세요~
     
돌돌잉 16-02-20 12:36
   
기자가 분석한 내용도 보면 줄곧 새누리에 이득이였네
그리고 기자가 글쓰면 그게 팩트가 됩니까?
그당시 정치 상황도 고려하지 않은 결과론적 끼워맞추기식 저급한 분석이고만

기사에서 종종 역풍불었다던 두건의 경우중 하나인 2002년 노무현이 대통령 된 선거를 보면
노무현은 마지막 정몽준이 헛발질 하기 전까지 거의 막판까지 이회창이 압도적 지지율 승리를 보였고
결정적으로 이회창 아들 병역문제와 정몽준의 막판 뻘짓과 인터넷 젊은 세대의 반란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로 노무현이 승리했던거고(재검까지 했잖쑤?)
어째 이게 북풍의 역풍인가? 노풍이 북풍을 이긴것이지 이는 개나소나 다아는 사실인데

2010년 6.2지방선거는 mb 사대강 뻘짓과 쇠고기파동으로 민심이 바닥끝에 닿아 있었고
한나라가 새누리당으로 이름 바꾸고 빨간색으로 당색을 바꾸게 되는 험악한 시국이였는데
그 북풍이 있었으니 그나마 그정도라도 한것이지 그게 북풍의 역풍인가?

하여간 선동하는 것 보면
          
순수와여유 16-02-20 13:18
   
누가 누굴 선동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
개정 16-02-20 12:48
   
1. 안보긴장상태가 보수층을 결집시키는 효과가 있긴 함.

2. 전쟁을 불사한다면 주한미군의 적극적 개입이 필수적인 만큼 전작권 회수가 필수요건이 될수는 없음. 당연히 이걸들어 매국이라는건 매도에 가까움. 무엇보다 정부여당이 전쟁을 불사할 놈들도 아님.

3. 북풍이 분다고 야당 지지도가 빠지지는 않음. 최근 2월 1~3주차 지지도를 봐도 지지도가 빠지진 않았음. 이는 진보성향 지지자 특성상 안보관련 쟁점사안이 지지사유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기 때문

4. 대북적대심이 고조되면서 참여정부 시절의 햇볕정책, 이른바 퍼주기론이 매번 제기되는것일 뿐. 친노나 구 통진당 세력에 국한한다면 모를까 야당전반에 해당하는 거은 아니므로 확대해석임.
     
돌돌잉 16-02-20 12:56
   
2. 전쟁불사론은 북풍을 이용하기 위한 립서비스임을 말하는 거임

3. 이미 더민주 지지율은 내부 내전사태로 빠질데로 빠진 상태라 최근 지지도 조사는 착시효과에 불과함
          
개정 16-02-20 12:58
   
야권 전체로 봤을때도빠지지 않았어요. 무당층이 조금 빠졌지.
     
돌돌잉 16-02-20 13:05
   
4. 햇볕정책은 mb때 이미 폐기된거나 다름없고, 남은건 개성공단뿐이였죠. mb정권을 거쳐 박정권까지 7년이 넘어가는데 지지난 정권 대북정책 탓하는건 북풍을 이용하기 위한 속셈이라는 겁니다.
          
개정 16-02-20 13:21
   
사실 참여정권 퍼주기론이 제기되는 지점은 공식적이라기보다는 비공식적 공론장에서,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논의에서 발생하는 경우보다 책임소재를 필요이상으로 따져붇는 곳에서 빈번하게 대두되는 경향이 있어요.  문제의 근원인 북한의 현저하게 낮은 예측가능성은 어디가서 따질곳이 없으니 여야 지지자가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하는 모양새입니다. 각자 제시하는 근거도 서로 입맛에 맞는 단편적인 부분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러나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항상있어왔던 부차적이고 비일비재한 쟁점의 확장일 뿐이지 이게 무슨 특정 정치세력이 의도하고 기획해서 발생하지 않았겠냐는건 조금 오버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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