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는 2014년 말부터 일부 선수를 위한 800억원대 해외 승마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승마계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현 정권의 비선(秘線)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와 승마 선수인 딸 정유라씨와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