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 가는 휴가에 이유가 필요해요..?

휴가를 갔다면 휴가계를 냈을테니 그동안은 당연히 출근 안하겠죠.

압수수색은 이미 한차례 기각되는 등 군불땐지가 언제인데 갑작스럽다는 말도 어울리지가 않구요.

특검입장에서는 압수수색 한차례도 못하고 해산할 수는 없으니 특이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군요.. 압수수색 당일날 휴가가는것도 참 모양새가?

압수 수색을 갑자기 나가지 공표하고 가냐 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다음주 휴가였는데요?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그만큼 당당하고 걱정할 것이 없다고 볼 수도 있지요. 압수수색 하든지 말든지~ 하고 말입니다.

특검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봅시다.

연락안하고 지낸 사이였다는것부터 해명 좀 문자 조작된거예요?

제가 김경수도 특검도 아닌데 어떻게 해명을 해요 ㅎㅎ

호연님 생각좀요 그리고 해명을 왜 특검이 합니까?

그럼 저한테는 왜 해명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당사자도 아닌데.

일단 전 관계자도 아니고 자세히 아는 사안은 아니라서 영양가있는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없어요.

그동안 특검이 변죽은 많이 울렸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양측의 주장이 다르니 이제 남은 건 사법적인 진실 규명 뿐이지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특검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봅시다.

연락안했다는데 문자내용이 턱 나오니 드리는 말씀이구요 그것부터 공인으로서 무슨 말이 있어야지 문자가 조작된거라고 말을 하던가 그냥 입다물고 말바꾸면 다입니까?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것도 아니고 이건 호연님에게 하는말은 아님

중요한 건 문자를 했느니 안했느니가 아니라, 선거에 개입했는가, 청탁이 이루어졌는가 하는 구체적인 합법/불법 부분들이라고 봐요. 사법적 처벌이 가능한 것도 그런 부분들이구요.

특검 기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별 소득이 없는 걸 보면 크게 우려할 사안은 아닌 것 같지만.. 끝까지 한 번 지켜봅시다.

호연님 말씀 지당하시나 어쨋든 연락을 안했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문자주고 받은게 나온이상 거짓말을 한것은 분명하여 이에 대해 공인으로서 분명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무책임하구요 합법/불법에 따른 부분에 처벌은 기다려보죠

다녀오시면 될일이지 휴가까지? 애쓰시네

ㅋㅋㅋ이러니 ㅄ소리를 듣는거지

'듣보잡'?

ㅋㅋㅄ으로 유명해서 좋겠네?

난 그냥 듣보잡할께 ^^

개인적인 추모식 방문인데 업무중에 가면
기레기가 그걸로 언플하고 너같은 버러지새끼가 선동질 할텐데
누구좋으라고 그냥 다녀오겠냐....정상적으로 하루 휴가 쓰는것도
트집잡는 쓰레기 새끼..

'네 다음 쓰레기눈깔 쓰레기세상'

고생한다...ㅉㅉ 애쓰시네

이색 최소 백수...

업무이외에 사적인 일로 째면 다 무단결근이란다.

직장 생활을 해봤어야 뭘 알지..

기레기 새끼가 원래부터 예정되어 있던 고 강금원 회장 추모식 방문은 쏙 뺴고 보도하고
오늘 갑작스레 압수수색 처들어가 놓은 이유가 바로 이딴 선동질하려는 이유였군
그리고 화답 이 일베충 새끼는 얼씨구나 선동 가짜기사 퍼오고..개 쓰레기 새끼...

'네 다음 썩은눈에 썩은세상'

너같은 일베충 새끼의 눈깔로 바라보는 세상은 그리 보인다는 의미인가 보구나...

수준하고는 ㅉㅉ

일베충 새끼가 수준을 논하다니 싸가지 없는 새끼...

나는 네가지가 없는정도이지?
너는 싹수가 곪아서 썩었자나?

푹 쉬다 오세용~
자위 망국당 망해라!!

노답님이 또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네요
역시나 노답이십니다 ^^ 벌레님들 참 끈기있고 부지런해요. 악당의 패시브 스킬이라죠 아마

달창벌레는 뇌가 없으니 말다툼해봐야 입만 아픔

김경수가 말바꾸고 거짓말한건 들통이 났는데 저렇게 뻔뻔하게 당당한척 하는거 저게 정상인으로 보입니까? 앞으로 더 조사가 진행이 되서 많은 범법 사실이 더 드러나게 된다면 여기 문슬람들은 무조건 쉴드만 칠건가요?

두사람이 있었다.
두사람 앞에 놓여 있는 책상에 아라비아 첫 숫자 '1'이 적혀 있었다.
한사람이 '하나'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한사람이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나'라고 했던사람이 듣고 '하나나 일이나'라며 중얼 거렸다.
그걸 듣고 '일'이라고 주장했던사람이 '하나가 아니라 일이라며' 다시 주장했다.
사람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 안에서 놓여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인지하기 마련이다.
놓여 있는 숫자는 '일'이나 '하나'라고해도 무방하건만, 오직 자신이 주장하는게 옳다며 맥락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사람들 특징이 '무지해서 무식한게 아니라 무식해서 무지한것이다'
원래 사람이란게 무지했을때 무식한 행동을 하는사람에겐 무식의 원인인 무지를 해결해주면 수긍하기 마련인데 반해, 무식해서 무지한사람은 타인이 잘못을 지적해줘도 절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런 계통의 사람들을 만났을때 깊이 대화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사람을 이해시켜 설득하기위해 이러저런 근거를 통한 주장을 맨날해봐야 했던 얘기를 재 반복하는 수고만 할 뿐이기에.....
지금 여기에도 그런사람이 있어 보인다?! 많은분들이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자신이 알고있는 주장을 내세우기만 하는 사람?!  이런분에게 말해주고 싶다. 대화의 기본은 '잘 듣는데'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