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상충되는 말은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고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는 경제체제니까요.
사회주의는 고전적 (자본)자유주의, 즉 시장 자본주의에 반발하여 나왔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의 문제점이던 극심한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시장에 적극 개입하여 분배를 조정한다는게 사회주의였습니다.
이중에 극단적으로 가서 시장을 부정하고 모든 생산시설을 국가가 직접
소유하고 생산된 부를 국가가 직접 분배한다 까지 간 극단 세력이
공산주의 였구요.
현대의 서구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자본주의자들 처럼 시장 자유
주의 경제 체체를 인정하고 시장의 부의 성장에 힘을 쏟고 과거의
직접적인 분배에 대한 개입 대신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받아
복지 국가 건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빈부격차를 축소하려는 온건
사회주의자+현대 민주주의자입니다.

정치용어와 경제용어인건 아는데요^^

제가 주장한것은 독일이나 프랑스등의 유럽국가들은

사회주의를 기반으로해서 민주주의를 포용했다는 것이에요^^

한국도,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사회주의적 경제체제를 포용했자나요^^

근데, 보수지지자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빨갱이라고 한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오류라는거에요^^

왜냐하면, 한국도 민주주의를 바탕으로해서 사회주의라는 경제체제를 포용했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빨갱면,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국민중에 빨갱이 아닌사람은 없다는 소리자나요^^

그러니, 보수지지자들의 빨갱이논리는 말이 안된다고 한건데^^

아담스미스님이 다른말을 하셔서 한참 검색해본거에요^^

사회주의자가 민주주의자가 된게 아니고 원래 민주주의자입니다.
단지 경제 정책적으로 강경 직접 개입 주의자가 온건 간접 개입 주의자로
성향을 바꾼거지요..
우파나 좌파가 극단적으로 가면 극우(=파시스트)나 극좌(=공산주의)로
민주주의자가 아닌 전제주의자가 되어버리지만요.

저분들이 사회주의자가 아닌 민주주의자들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

수정자본주의인데요.

생산수단 공유화 안했습니다.

그럼, 지식백과사전등이 다 틀렸다는 말인가요? ^^

그 지식백과 링크를 해서 주시죠.

계속 착각하시는데 어떤 사회주의 국가더라도 형식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모두 민주주의입니다.

서구 복지국가만 사회주의에 민주주의가 있는것이 아니라요.

이런 서구의 복지국가이념은 흔히 말하면 사회주의 이념으로 수정을 가한 겁니다.

이것은 님이 말하는 사회주의 - 마르크스 중심의 사상이 아니라

막스 베버가 중심으로 만든겁니다.

복지국가는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라 자본주의에 사회주의 사상을 추가하여 수정한겁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0701914&q=%EB%8F%85%EC%9D%BC%EC%9D%80%20%EC%82%AC%ED%9A%8C%EB%AF%BC%EC%A3%BC%EC%A3%BC%EC%9D%98

첫번째껀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초청, "독일식 사회민주주의와 과제" 주제의 동영상이구요^^

http://moneydaily.tistory.com/144

두번째껀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초청한 기사내용에요^^

독일 주한 대사가 독일이 사회민주주의가 아니라면, 독일 대사관이 독일의 수정자본주의에 대한 주제를

다뤄야지? 왜 독일식 사회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하나요? ^^

또 찾아볼께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ksong&logNo=189896369

이건, 출처가 자치분권연구소란 곳에서 옳겨온 글인듯한데요^^

독일 에버튼재단의 크리스토프 폴만소장이 강연내용인가봐요^^

첫문장이 유럽과 독일의 사회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해서..... 라고 시작을 해요^^

또 찾아볼께요^^

http://blog.daum.net/alltheworldhappy/3800

이건 위에 독일 에버튼 재단의 크리스토프 폴만소장의 강연내용 현장녹취록 전문에요^^

여기에도 독일의 사민주의(사회민주주의)의 역사가 150년전부터 독일은 사민주의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사민당이 그때부터 있던거지 사민주의는.. 독일이 2차대전 패망한뒤 헤르베르트 베너가 맑스주의노선 폐기하고 자유민주주의 사상 대거 받아들이면서 생겨난겁니다.
고데스베르크 강령이 현재의 사민주의의 근간이된거죠.

https://ko.wikipedia.org/wiki/%EB%8F%85%EC%9D%BC%EC%97%B0%EB%B0%A9%EA%B3%B5%ED%99%94%EA%B5%AD_%EA%B8%B0%EB%B3%B8%EB%B2%95

이건 위키에 나온

독일의 연방공화국 기본법(헌법) 인데요^^

여기에도 사회민주주의적 헌법이라고 써있네요^^

무슨 소리인지 도대체 우리 말로 번역한 '사회민주주의'가 '사회주의'로 알고계신건가???

이건 막스베버가 마르크스에 대항해서 만든거라고요.

생산수단 공유화하는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제발 우기지 좀마세요.

독일은 사회주의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민주주의라는 정치개면을 포용했다고 했는데요^^

사회민주주의나 민주사회주의의 사회란? 사회주의에서 파생된 용어인데요^^

위에 링크한 독일 연방공화국 기본법(헌법) 에도

독일의 헌ㅂ버은 사회민주주의적 헌법이라고 써있는것도

부정을 하신다면^^

전 할말이 없네요^^

아 진짜 너무 말이 안통한다. 기본적 베이스가 너무 없으신건지 일부러 이러는건지

사회주의를 기본으로 깐다는건 생산 수단의 공유화를 해야죠.

정말 이해는 하는데 표현을 이상하게 해서 그런건지???

사회주의 자체가 정치체제가 민주주의인데

님 표현 자체가 사민주의 = 사회주의 라는 소리가 됩니다.

아시겠어요??? 이 단순한 오류를 모르시면 대화가 안됩니다.

사민주의가 사회주의에서 파생된거란걸 설명하시고 싶으신거면 사회주의 사상에 시장주의 이념을 조화시켰다고 표현하셔야지

사회주의에 민주주의를 포용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요.

이까지 이해 못하셧으면 차라리 전화나 카톡 하세요. 쪽으로 보내드림